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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 중한 FTA 지방경제협력시범지구 소개

by mysdkr

지난해 시진핑 총서기께서 한국 방문 시 중한 양국 관계에 대해 언급하면서 두 번이나 웨이하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셨다. 한 번은 웨이하이에서 닭 우는 소리가 인천에서도 잘 들린다고 하셨고 또 한 번은 웨이하이에는 중한 우정의 상징인 장보고기념관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웨이하이는 한국과 가장 근접한 중국 도시로서 한국과의 교류는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2015년 6월 1일, <중한자유무역협정>이 정식 체결되었고 협정문 제17장 25조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 1. 양 당사국은 이 협정의 결과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지방경제협력을 촉진하고, 시범지구로서 웨이하이 및 인천경제자유경제구역을 확인함으로써 시범 협력 사업을 시작하는 것에 합의한다. 이러한 협력의 구체적 프로그램은 이 협정의 협상이 타결된 후 웨이하이 및 인천의 시정부에 의해 논의된다. 2. 시범 협력 사업은 이 협정 체제하에서 지방 경제 협력을 위한 모범적이고 선두적 역할을 하기 위하여, 무역, 투자, 서비스, 산업 협력 등의 분야를 포함하나, 이에 한정되지 아니하는 분야에서의 협력을 모색하고 수행할 것이다. 3. 양 당사국은 시범 협력 사업의 결과를 검토한 후, 지방 경제 협력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다.

지방경제협력을 자유무역협정문에 기재하고 또한 중요한 내용으로 명시한 것은 우리나라 다년간 FTA 협상 사상 최초이며 양자 자유무역구 사업에 있어서도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따라서 웨이하이는 자유무역협정문에 기재된 최초의 유일한 중국 도시이다.

중한 FTA 지방경제협력시범지구의 건설은 웨이하이는 물론 나아가 산동성의 대한국 협력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15년7월22일, 웨이하이시와 인천시는 지방경제협력 강화 협의서를 체결하였다. 독특한 지정학적 우위와 특수한 시범구의 역할로 인해, 웨이하이는 한국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와 중국의 ‘일대일로’ 전략을 연결하는 최적의 통로로 급부상하였다.

웨이하이는 인천과 손잡고 중한 FTA의 큰 틀에서 무역, 투자, 서비스, 산업협력 등 분야를 둘러싸고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한국상품 교역 집산 플랫폼의 구축을 가속화하고 관광, 금융, 문화 등 서비스 중점 분야의 심층 개방을 추진한다. 또한 중한 국제전자상거래를 발전시키고 인천과 협력하여 중한산업단지를 공동 건설하며 양국 항구 간의 ‘상호 연결’ 협력을 강화하여 중한 양국의 지방도시 협력에 있어서 ‘복제 가능, 보급 가능’한 모델을 모색하여 쌍방이 보다 넓은 영역, 보다 높은 차원에서 협력을 전개할 것이다.
웨이하이는 중한 FTA 지방경제협력 시범지구의 천재일우의 기회와 기존의 우위를 살려,중한FTA선행플랫폼, 중한산업융합선행산업단지, 중한지방경제협력시범도시, 중한양자협력혁신실험구역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아울러 웨이하이에 입각하여, 산동성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며 산동성 대한국 개방의 교두보 역할을 충분히 발휘함으로써 시범과 선도 효과를 이끌어내며 산동성 기타 지역의 대한국 개방을

새로운 단계로 이끌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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