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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泰山)

by mysdkr

태산, 대산(岱山), 대종(岱宗), 대악(岱岳), 동악(东岳), 태악(泰岳)등으로도 불리는 산이다. 중국의 유명한 5대 명산중 하나이며 산동성 중부지방에 위치해 있고 태안, 지난, 쯔보 등 3개의 도시 사이로 뻗쳐져 있다, 총 면적은 2.42만 헥타르이다.

주요 봉우리인 옥황 봉우리는 해발 1545미터의 형세가 웅장하고 성대하며, “5대산의 으뜸” “5대산의 지존” “천하 제일의 산” 등으로 칭해지고 있다. 세계 자연 및 문화 유산이며, 세계 지질 공원으로, 중국 국가 지정 AAAAA급의 여행 명소로, 또한 국가 지정 자연 명소이고, 중국 중점 문화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태산은 예로부터 “황제의 옥좌에 다다를 수 있는 천당”으로 불리고 있어 백성들의 숭배를 받고 있고, 황제가 제사를 지냈던 신의 산으로, “태산이 평안하면 사해(四海) 바다가 평안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진시황 때 부터 청나라 시대 까지, 앞뒤로 13명의 황제들이 직접 태산에 올라가 제사를 지냈고, 그 밖에도 24명의 황제들이 관원을 파견하여 총 72번의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웅장한 태산 안에는 20개 이상의 고대 건축물, 2200개 이상의 비석과 석각(石刻)이 있다. 도교, 불교에서는 태산을 “신선의 산, 부처의 나라”라고 부르며 태산을 신격화 하였으며, 태산 안에 많은 사원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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