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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칭다오-부산시 지방경제무역협력교류회 거행

by mysdkr

2019년12월1일, 산동성칭다오-부산지방경제무역협력교류회가 한국부산에서 성공적으로 소집되었다. 산동성위서기,성인대상무위원회주임류쟈이(刘家义)께서 회의에 참석하시고 축사를 드렸다. 부산시정부,부산상업협회기구 및 기업,부산주재중국총영사관,산동성과칭다오시대표단 및 해당기업대표 등 도합140여명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류쟈이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 산동성과 한국은 서로 바다를 시아두고 있는바 “일대일로”의 중요한 교차점이면서 또한 중국이 동북아시아를 향해 개방하는 교두보이다. 칭다오는 한국과의 교류가 가장 긴밀한 중국도시중 하나로 이미 산동성대한협력의 이름난 명함장으로 발탁되었다.  당전 산동성은 고수준의 전면개방의 새시대에 들어 섰는바 개방과협력의 활무대 마련에 주력하며  개방과협력의 산업생태를 구축하고 쾌속개방의 제도이익을 방출하면서 개방발전의 우량한 토양을 양성시키고 있다. 금후 산동과 부산은 협력의 기회를 공동 모색하고 공동발전의 교량을 구축하면서 더욱 넓은 협력의 공간을 적극 늘이고 무역협력의 발걸음을 다그치면서 해양과항구협력을 부단히 심화키고 함께 손잡고 인문교류를 추진하여 쌍방간의 협력을 고품질발전방향으로 부단히 전진시키기를 바란다. 

부산시시장오거돈,부산주재중국총영사궈펑(郭鹏),한중우호친선협회회장쉬이저(徐义泽)께서도 각 각 발언하였는바 이번 방문의 기회를 빌어 부산과산동,부산과칭다오와의 교류협력을 진일보 심화시키고 혁신과협력의 분야를 개척하면서 함께 손잡고 공동이익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칭다오시위상무위원,부시장쉐칭궈는 중국-상하이협력기구지방경제무역협력시범구와산동자유무역시범구칭다오구역규획건설상황에 대해 전문 소개하였다. 그는 당전 칭다오시는 최선을 다해 산동성이 전국과 전세계를 대상으로하는”국제객실”을 건설하고 있다고 하면서 광대한 한국기업들이 적극 참여하여 자유무역시험구상하이협력시범구의 정책과플랫폼우세에 의탁하여 “일대일로”나라들에 대한 다분야의 협력을 공동 진행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회의에서는 체결의식을 거행하였는바 칭다오시와부산 두 도시간 심도협력각서,칭다오농상은행과부산은행간 금융협력,라이시와DA(주)간 신에너지장비 등 협력프로젝트에 각 각  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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