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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성 제13회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 성황리에 개막

by mysdkr

2020년 1월 18일 오전 산동성 제13회 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가 산동회당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전성 각 방면, 각 업계의 인민대표들이 전성 인민들의 중대한 부탁을 짋어지고 한데 모여 헌법과 법률이 부여한 중요한 직책을 착실하게 이행했다.
대회의 집행 의장, 의장단 상무 의장인 유쟈이, 왕커, 위샤요밍, 왕수이렌, 왕량, 치타우, 왕웬펑, 왕화, 쑨잰궁, 대회의 집행의장인 츄우웨초우, 인루첸, 쑹웬팡이 의장용 단상 앞줄 좌석에 착석했다.
궁쩡, 푸즈팡, 양뚱치 및 대회 의장단 구성원이 의장용 단상에 착석했다.
오전 9시 유쟈이가 대회 개막을 선포했다. 전체 대표들이 기립했고 회의장에는 국가가 힘차게 연주되었다. 857명의 회의 참석 대표들의 뜨거운 박수소리중에 궁쩡이 성정부를 대표하여 대회에 정부사업보고를 진행했다.
정부사업보고는 2019년 사업 회고 및 2020년 목표 임무 및 중정사업 2개 부분으로 나누었다.
궁쩡은 2020년 산동성 경제사회발전의 주요 예상 목표는 다음과 같다고 했다. 지역 생산 총액 성장 6%이상, 도시 신증 일자리 창출 110만명, 사업중에 지난 해 실제완성량이상으로 실현하고 도시 등록 실업율은 4.5%이내로 제어하여 도시조사실업율은 5.5%로 정했다. 주민소비가격 상승폭은 3.5%안팎; 일반공중예산수입 성장은 1%이상(대조 가능 기준 8%이상); 고정자산투자 성장율은 5%안팎; 사회소비품 소매총액 성장은 6.5%이상; 대외무역 수출입은 안정적으로 품질을 높혀가고 투자유치는 안정을 유지하며 증폭은 전국평균수준보고 높게 정했다. 주민들의 지배가능수입 성장을 7.5%안팎으로 도시와 농촌은 각기 7%안팎과 7%이상으로 정했다. 빈곤 탈출의 임무를 전반적으로 완성하고 정부가 지시한 에너지 절감, 배출 감소 및 카본 감소 제약성 지표 및 환경품질 개선목표를 전반적으로 완성한다.
회의에서는 서면으로 산동성 2019년 사회발전계획 집행상황 및 2020년 계획초안 보고, 산동성 2019년 예산 집행상황 및 2020년 예산 초안 보고를 인쇄 발행하여 대표들이 심사하도록 제출했다.
산동성 정협 제12회 제3차 회의에 출석한 위원, 일부 산동성 주재 전국 인민대표대회 대표와 성 직속기관 유관 책임자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칭다오 주재 일본, 한국 총영사관 사절 등이 회의에 방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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