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교류협력”국제객실” 손님 접대

2020년6월23일 오전, 중.한교류협력”국제객실”개청식이 청도시성양구에서 거행된 동시에 중.한교류협력”국제객실””클라우드객실(云端客厅)”도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의 서울시,대구시,경상남도하동군에는 분회장을 설치하고 “클라우드객실”을 통해 네트워크인터랙티브(网络互动)를 진행하였다. 산동성위상무위원,청도시위서기왕칭센이 개청의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드렸다. 중국주재한국대사장하성(张夏成)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왔으며 청도주재한국총영사관총영사박진웅(朴镇雄)께서 개청의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드렸다.한국前국무총리한승수(韩升洙)께서도 축하영상을 보내왔다.
축사에서 왕칭센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 인류사회는 하나의 공동체인바 이번 신종콜로나역정을 통해  우리들은 전지구의 상호교류협력의 중요성에 대해 더욱 심각히 인식하게 되었다. 시진핑동지를 핵심으로하는 당중앙은  “국내대순환을 위주로 하면서 국내국제더블순환으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추진하는”중대배치를 마련하였는바 이는 바로  중국본신의 초대규모의 시장우세와내수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세계경제증장이 미약한 상황하에서 자신의 더욱 많은 수요로 세계에 더욱 큰 시장을 제공하는 것이다. 청도는 중국에서 한국과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도시중 하나이고 한국은 또한 청도의 제2대외자내원지로서 “국제객실”은 중한경제무역협력과교류의 교량이며   청도고수준대외개방확대와”일대일로”건설의 “창구”이다.  앞으로 우리들은 중한교류협력의 “국제객실”을 전면건설하고 잘 운영하여 중국시장진입을 의향하고 있는 한국기업과 상회에 중국기업과지방정부를 도킹시켜 전시,추천소개,로드쇼(路演),상담,교역 등 기능을 일체화한 플랫폼을 만들고 법율,회계심사,비자,상무 등 완전봉사를 제공하여 중한간 인적유동,물류,지금,정보,기술류동과 협력에 더욱 큰 편이를 제공할것이다.
축사에서 장하성(张夏成)은 방역기간 청도시 각 계 인사들이 한국교민들의 생활과 한국기업의 경제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그는 금후 중한교류협력”국제객실”이 한국기업이 중국시장에 융입되는 거점이 되어 중한양국기업과청도시와의 교류협력을 추동하며 청도의 현대가전,궤도교통,자동차제조 등 우세산업의 크나큰 발전을 이끌고 신세대정보통신,생물의약,건강양로 등 산업을 양성시키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개청의식에서 중한도시발전연맹(청도)대표처,청도.한국기업가대표친목회비서처,중한전자상무(청도)인터넷생방송기지가  정식 현판식을 가졌고 부분 프로잭트들도 현장에서 체결의식을 가졌다.
요해에 따르면 중한교류협력”국제객실”은 청도텐안디지털성산업단지(青岛天安数码城产业园)에 자리잡고 있으며 목전 이미 63개한국상협회와기업들이 입주하였다.
쉐궈칭(薛庆国)께서 개청의식을 주최하였고 해당 시,구와부문의 책임동지,중한양국기업과기구대표들이 활동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