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9월17일 오전, 상해시은행외자은행좌담회가 시급기관회의센터에서 소집되었다. 동아은행(东亚银行)(중국)유한회사, 시티뱅크(花旗银行)(중국)유한회사,미스비시유니온은행(三菱日联银行)(중국) 등 21개외자은행대표들과 청도시해당부문책임자들은 서로 마주않자 맨투맨교류(面对面沟通交流)를 진행하였는바 그들은 매력으로 흘러넘치는 이 청춘의 도시에서 더욱 많은 투자발전의 기회를 찾아 쌍방간의 공동발전을 이룩하게 된다. 청도시위상무위원,비서장주화(祝华)께서 좌담회에 참석하셔 청도시경제금융업관련상황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청도시정협부주석쟝쵸전(姜巧珍)께서 좌담회를 주최하였다.
이번 청도시찰은 상해시은행동업조합에서 조직하였는바 21개외자은행중에서 동아은행(东亚银行), 미스비시유니온은행(三菱日联银行),디비에스은행(星展银行),미즈호운행(瑞穗银行),스챈더드 차터은행(渣打银行),남상은행(南商银行),궈타이스화 (国泰世华)은행,회풍은행(汇丰银行),화교융헝(华侨永亨)은행 등 9개은행은 이미 청도에 지점을 설립한 상태이며 아직 청도에서 개업하지 않은 12개은행중의 대다수도 이미 청도와교류내왕하고있는 중이다. 이번 고찰을 통해 외자은행에서는 청도에 대해 진일보 요해하고 청도시의 열정과청도의 속도를 알게되어 더욱 많은 업무를 벌리게 되며 더욱 많은 네트워크우세와 경외금융봉사경험을 통해 청도시의 외향성경제발전을 지지하게 된다.
개혁개방이래 외자은행들은 분분히 중국에 와서 기구를 설립하고 투자흥업하여 점차적으로 중국은행체계중의 유기적인 구성부문으로 발탁되었는바 그중 상해는 외자은행이 가장 많이 집중된 도시이다.
소개에 따르면 외자금융기구는 또한 청도시금융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목전에 이르기까지 전 시 금융기구 총 수는 274개에 달하는바 그중 외자금융기구는 35개(17개외자은행,17개외자보험회사 및 1개외상독자전문재산관리회사)에 달한다. 금년8월말까지 청도주재외자은행재산총액은 419억위앤으로 우리시 관할구역 시장점유률의 1,48%를 차지한다. 외자은행의 예대비(存贷比)는 119.6%이고 순이익은 2,46억위앤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