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2020 일-한(청도)수입박람회가 12월12일 성양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에는 연인원13만에 달하는 손님들이 참가하였는바 프로젝트체결,구매상협상,대리상상담,현장교역 등 형식으로 진행되었고 교역액은 6.38억위앤에 달하는데 그중 온라인교역액이 5600만위앤에 달했다.
요해에 의하면 전시회기간 3차례의 전문 일-한상품구매상담활동을 거행하였다. 광주잉룽(赢龙),산하이퉁상(三海通商),청도싱예(兴业) 등 3개구매팀들이 강소진더우윈(筋斗云)공급체인관리유한회사 등을 조직하여 온라인,오프라인형식으로 120개전업구매상들과 누계600여개전시상들이 참가한 1대1상담을 진행하였는바 체결된 구매의향서는 600여개에 달하고 전문상담의향교역액은 4.8억위앤에 달한다.
“경외전자상”은 이번 전시회중 가장 중요한 부문중 하나였다. 중-한경외전자상무인터넷스타들은 인터넷생방송을 통해 70여종에 달하는 한국상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였는바 첫날 히트수(点击量)는 80만차에 달했다. 한국경상남도하동군군수와남해군과전라남도구례군의 17개한국기업들은 함께 50여개중국구매상들과 영상방식으로 무역상담을 진행하였는바 의향구매금액은 850만달러에 달했다. 경외전자상전시구의 개막당일 교역액은 2000여만위앤이며 3일간의 교역액은 도합 1억위앤에 달했다.
그 외 일.한수입상품전시구에서는 또 틱라이브(抖音直播)전자상선품회(选品会) 등 13차의 경제무역교류활동들을 거행하였는바 그중 틱라이브전자상선품활동에서 919개 전시상품, 100개인터넷스타 및 팀들이 4차례의 로드쇼(路演)를 걸쳐 최종120개의 우수제품과금질상,우질상가60개를 선발하였다. 3일간의 평민생중계를 통해 100여명에 달하는 학원을 양성하였고 판매액은 14.5만위앤에 달했다.
전시회기간 칭다오,옌타이,우이팡,우이하이,르조우,린이 등 6시대표로 구성된 교동반도”5+1”도시전시연맹교역회가 제때에 거행되어 “반도전시”브랜드를 공동 구축하였다. 회의에서 청도시무역촉진회와한국중소기업진흥공단청도대표처는 교류협력을 위한 전략협력협의도 체결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