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케이는 칭따오맥주유한공사(Tsingtao Brewery Co., Ltd.)의 ‘라오샨'(LAOSHAN) 맥주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라오샨은 칭따오를 생산하는 브루어리의 고급 양조 기술과 고품질 원료로 탄생한 맥주다. 맑은 물로 유명한 라오샨 지역 노산(崂山)의 광천수를 나타내는 푸른빛과 산(山)을 이미지로 형상화해 정체성을 표현했다.
가볍고 향긋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라거로, 극강의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격도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합리적인 수준으로 정했다.
라오샨 맥주는 알코올 도수 4.7%로, 500ml 캔과 600ml 병 두 가지 타입이다. 전국의 편의점에서 살 수 있으며, 10월 중 대형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각자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자유롭게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라오샨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더욱더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여 소비자들에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