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정협제13기제5차회의 성황리에 개막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청도시제13기위원회제5차회의가 2021년1월11일 오전 시인민대회당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었다. 회의는 4일간 진행되는바 회의기간 정협위원들은 고품질발전과 민생이슈 등에 집중하여 적극적으로 건언헌책(建言献策)하게된다.
정협제13기청도시위원회제5차회의에 응당 참석해야할 대표수는 532명이고 네트원크로 원격참가하는 인원은 20명이며 현장에 직접 도착한 대표는 452명이다.
청도시정협주석양쥔(杨军),부주석리중민(李众民),조우테쥔(赵铁军),류광예(刘光烨),류잔숭(刘赞松),우리신(吴立新),쟝쵸전(姜巧珍),벤젠핑(卞建平),비서장류우이궈(刘卫国) 등 분들이 의장단앞자리에 좌석하였다.
산동성위상무위원,청도시위서기왕칭센(王清宪),시위부서기,대리시장조우호우즈(赵豪志),시인대상무위원회주임숭웬팡(宋远方),제12기시정협주석장소우쥔(张少军),시위부서기,시인대상무위원회당조서기왕루밍(王鲁明)께서도 의장단에 착석하였다.
오전9시, 대회는 장엄한 국가연주와 함께 시작되었다.
리중민께서 대회를 주최하였다.
회의에서는 정협제13기청도시위원회제5차회의의정을 통과하였다.
양쥔(杨军)께서 정협제13기청도시위원회상무위원회사업보고를 하였다. 양쥔은 1년간 시정협상무위원회는 중공청도시위원회의 견정한 영도와시진핑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하에서 “발전에 전념하고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하며 열심히 일하는 “사업이념을 참답게 실천하면서 전문협상기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였다고 지적하였다.
양쥔은 또 디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 2021년은 “14.5”규획을 실시하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건설하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첫해이다. 시정협사업의 총체적인 요구는 : 시진핑새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의 지도를 견지하고 중공19차대표대회와 19기2중,3중,4중,5중전회정신을 참답게 관철하며 시진핑총서기의 청도사업에 대한 중요지시요구를 심도있게 관찰낙실하고 중앙과성위,시위사업회의정신을 전면낙실하면서  중공청도시위원회의 견정한 영도하에서 발전에 전념하고 전심전의로 인민을 위하며 참답게 사업하면서 전문협상기구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건언자정(建言资政)과응집공식(凝聚共识)양방향에 힘을 가해야한다. 인민정협에 참가한 각 당파,단체와 각 민족,각 계 인사들을 광범위하게 동원하여 “프로젝트 낙착의 해(项目落地年)”에 모를 밖고 방역사업정상화와경제사회발전사업이행을 총괄적으로 추진해야한다. 청도로 하여금 새로운 발전구도에 융입되어 고품질발전의 앞자리에 서게끔 보장하며 “14.5”의 첫발을 잘 떼고 개방적이고 현대화이며 활역적이며 패션적인 국제대도시건설을 위해 이바지하면서 우수한 성적으로 중국공산당성립100주년을 영접해야한다.
쟝쵸전(姜巧珍)께서 정협제13기청도시위원회상무위원회를 대표하여 시정협제13기제4차회의이래 제안사업상황에 대해 보고하였다.
쉬칭궈,주화,순리졔,리우이,왕쥬쥔,류젠쥔,류요우,순융훙,마리신,장시쥔,저우촨닝,장따융,류성전,란신,주페이지,겅토우,수이루원,장쥔,리팡민,리젠신,우진뵤우 등 분들도 회의에 참석하여 의장단에 착석하였다.
홍콩.마카오주재청도시정협위원들도 원격네트워크를 통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