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얼마전 상해협력기구관리위원회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2021년도상해협력기구국제투자무역박람회 및 상해협력기구지방경제무역협력청도포럼이 다가오는 4월말 지오저우팡웬(方圆)스포츠센터에서 거행된다. 그때면 아제르바이쟌의 포도주,스리랑카의 홍차,러시아의 쵸콜릿,이란의 페르시아융단 등 이역의 풍치로 가득찬 특색상품들이 정채롭게 선을 보이게 된다.
소식에 의하면 이번 박람회는 18개의 상해협력기구나라와동남아세아10개국 및 부분”일대일로”연선나라들이 참가하게된다. 상해협력기구나라박람회주비조직위원회사무실에서는 2021년상해협력기구나라박람회사업임무분해도,작전시간표 등을 일일히 공시하였으며 사업일꾼들은 한창 사업에 바삐 보내고 있었다. 목전 상해협력기구나라박람회에 참가하는 나라들의 이미지전시규획설계도가 이미 완성되어 해당나라대사관의 비준을 기다리는 중이며 그 비준에 따라 설계가 진일보 최적하게된다.
이번기 박람회의 규획면적은 도합2.1만제곱미터인데 상해협력기구나라이미지전시 및 상품전시구,국내외중점기업전시,실외”일대일로”국제특색상품 및 수출농업기계,공정설비전시 등이 망라된돠. 상해협력기구나라해당국가의기업,국내외중점기업 등 600여개기업들이 전시에 참가하며 온라인을 통해 참가하는 기업도 1000여개를 초과한다.
요해에 의하면 제1차상해협력기구나라박람회는 2019년5월에 지오저우(胶州)에서 개막되었는바 3일간의 활동중에서 국내외에서 모인 423개전시기구와기업들이 선을보였고 18개상해협력기구해당나라의 정부기구,중국주재대사관과영사관,경제무역단체,전문가와학자,기업가들이 분분히 참가하였다.
2021년도 상해협력기구박람회 4월분에 지오저우(胶州)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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