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경제 유럽서 출발한 첫 “치루호(齐鲁号)”유라시아반열 칭다오에 도착

유럽서 출발한 첫 “치루호(齐鲁号)”유라시아반열 칭다오에 도착

by mysdkr

2021년4월6일 오후, 산둥성고속철그룹에서 통일운영하는 “치루호(齐鲁号)”유라시아반열이 핀란드에서 출발하여 순리롭게 상하이협력시범구칭다오복합운송센터에 도착였는바 이는 상하이협력기구에서 “치루호(齐鲁号)”유라시아반열개통후 처음으로 유럽서 돌아오는 반열로 알려져있다.
요해에 의하면 이 반열은 도합45열인데 기계설비,금속재료,일용품 등 화물울 가득싣고 필란드핼싱키에서 출발하여 얼렌하오터항구를 걸쳐 22일만에 지오저우(胶州)에 도착되었다. 이 반열의 순리로운 도착은 상하이협력기구와 “일대일로”연선나라와유럽국가들과의 경제무역협력을 확대하고 물류대통로을 개척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닦아놓게 되었다.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관리위원회부주임샹즈챵(向志强)은”<일대일로>국제물류대통로의 원활한 소통을 둘러싸고 우리들은  한방면으로는 상하이협력시범구로부터 중앙아시아와유럽으로 가는 반열의 수량을 증가하였고 키르키스스탄의비슈케크와아제르바이쟌의 바쿠 등 선로를 개통하였으며 다른 한 방면으로는 반열의 품질제승에 모를 밖고 유럽과 중앙아시아반열을 확대하였다”고 소개하면서 향후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에서는 유라시아반열발전의 전략적인 기회를 틀어쥐고 중점산업과중점기업에 초점을 모으면서 “치루호(齐鲁号)”유라시아반열의 운영품질을 부단히 제승시키며 더욱 많은 수출입기업에 원스톱종합물류서비스를 제공하여 동쪽으로는 일본,한국,서쪽으로는  유라시아와의 국제물류대통로를 연접시킬것이라고 표시하였다.
목전에 이르기까지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칭다오복합운수센터에서는 이미 국내외반열20갈래를 개통하여 18개”일대일로”연선 및 상하이협력기구나라의 76개도시들에 도착하게 되었다. 금년도1-3월분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칭다오복합연합운수센터”치루호(齐鲁号)”유라시아반열은 156열이 개통되었는바 개통수량은 전성에서 첫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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