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년 칭다오민간투자16.5% 증장, 전 시 투자비례중 58.8% 차지

일전, 칭다오시민영경제국에서는 2021년도 상반년 민영경제발전상황에대한 보고를  발표하였는바 금년1-6월 전 시 민간투자는 16.5%증장되었고 전 시 민영기업수출입은 동기대비45.8%증장되었다. 전시적으로 새로 등록된 민영시장주체는 15.8만호에 달하고 전 시 민영경제부문의 세수수입은 동기대비30.9%증장되어 국유,민영,해외관련기업 등 3개주체중에서 회복이 가장 빨랐다.  전시적으로 새로 증가된 경내외 상장회사는 7개인데 그중 민영기업이6개로 85.7%를 차지한다.
상반년도 칭다오민영경제 각 항 수치중 민간투자는 여전히 가장 큰 포인트였다(最大的亮点). 전 시 민간투자는 16.5%증장되어 동기대비4,3%증장되었는바 2년간 평균14.3%가 증장된셈이다. 민간투자증장속도는 전 시 고정재산투자증속보다4.8% 더 높았다. 민간투자가 전 시 투자중 차지하는 비중은 58.8%로 동기대비2.4%증장되었고 전 시 투자증장에 대한 공헌율은79,4%에 달하며 전 시 투자증장을 9.3%나 끌어 올렸다.   
산업별로 보면: 전 시 제1산업민간투자는 동기대비0.05%증장되어 작년도와 기본적으로 평준화되었다. 제2산업에 대한 투자는 동기대비37.4%증장되었는바 그중 공업투자는 37.5%증장되었다. 제3산업에 대한 투자는 동기대비8.4%증장되었다. 프로젝트로보면 상반년 전시적으로 민간투자프로젝트는 3282개로 동기대비264개가 증가되어 8.7%증장되었다. 그중 산업류형프로젝트가2224개로 동기대비310개가 증가되었고 부동산개발프로젝트는 1058개로 동기대비46개가 감소되었다.
민간기업수출입도 높은 증장세를 보이고 있는바 전 시 민영기업수출입 총액은  2647,7억위앤으로 동기대비45.8%증장되었다. 무역의 대상으로 보면 민간기업의의 대동남아시아.유럽,미국,한국과일본에 대한 수출입은  각 각 542.1억위앤,326.1억위앤,300,1억위앤,184,0억위앤과 164,7억위앤으로 동기대비 각 각 85.9%,25.4%,47,5%,69,0%와11,9%증장되었다. 그외 민영기업이 “일대일로”연선나라들에 대한 수출입총액은 989,7억위앤으로 66,2%나 크게 증장되어 상반년동기의 32,9%에서 37,3%로 뛰어 올랐다.
시장주체로 볼때 전 시 실존 민영시장주체는 184.8만호로 전 시 시장주체총량의98,2%를 차지한다.
은행대출상황으로보면 6월말까지 관할구역민영기업대출여액은 5190.7억위앤으로 년초에 비해 14,%증장되었고 누계 민간기업대출액은 3087,5억위앤으로 전체회사류형대출누계액의40.4%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