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품내수판매전환시리즈활동(칭다오) 시동

2021년9월17일 저녁,상무부와산동성정부에서 주최하는 “대외무역 우량상품 모인 보행거리로  분장하고 나서자(外贸优品汇 扮靓步行街)”를 테마로하는 수출품내수판매시리즈활동(칭다오)이 타이둥(台东)보행거리에서 시동되었다. 상무부부부장런훙빈(任鸿斌),산동성부성장지빈창(汲斌昌),칭다오시위부서기,시장조우호우즈(赵豪志)께서 시동의식에 참석하시고 축사를  드렸다.
지빈창(汲斌昌)은 축사에서 다음과같이 말씀하였다 : 산동성에서는 수출품내수판매사업에 대해 매우 중시하고 있는바 이 사업을 대외무역을 안정시키고 소비를 확대시키는 중요한 내용으로 삼고 내외무역융합발전의 새로운 모식을 적극 탐색하고 있다.  우리들은 이번 기회를 틀어잡고 더욱 유력한 정책조치로 대외무역제품의 내수전환시장준입을 창달시키며 수출제품의 내수전환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동선동표동질(同线同标同质)”공정을 심도있게 실시하려한다. 대외무역기업들과국내대형체인마트,소매도매상인,우질브랜드상가들과의 생산과판매도킹을 강화하고 생방송텔레마케터(直播电商),쇼설커머스(社交电商) 등 새로운 모식을 이용하여 국내시장을 개척함으로서 소비파일업그레이드消费提档升级)를 촉진시켜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려한다.
조우호우즈(赵豪志)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 칭다오는 제조업과대외무역의 강시(强市)로 상업분위기가 매우 농후하고 소비시장도 매우 활역적이다. 다년간 우리들은 내외무역융합발전을 적극 추동하면서 다그쳐 국제소비센터도시를 건설하고있다. 타이둥(台东)보행거리는 칭다오근대상업의 발원지로서 백여년간의 상맥(商脉)을 계승한 칭다오에서 인기(人气)와 상업분위기(商气)가 가장 농후한 보행거리이다. 우리들은 더욱 많은 기업들이 칭다오보행거리를 선택하여 투자빌전하고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칭다오보행거리에 오셔  독특한 소비매력을 체험 해 보기를 바란다.
시동의식에서는 수출제품내수전환”동선동표동질(同线同标同质)”촉진연맹현판식도 거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9월17일부터19일까지 타이둥(台东)보행거리에서 진행되는바 대외무역우질품창신과시상소비 두 전시구역으로 나뉘는데 칭다오 및 성 내 둥잉(营东),옌타이,우이팡,우이하이,르조우,린이 등 6개시의120여개기업과지명브랜드에서 온 천여개우질대외무역제품들을 전시하게 된다.  
칭다오시위상무위원,부시장쉐칭궈(薛庆国)께서 시동의식을 주최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