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문여위·구위원회 선전부·산동수채화회·칭다오시미술가협회 공동 주최로 7월 12일 노산미술관에서 열린 제7회 ‘수채노산’ 칭다오 당대 수채예술연구원 우수작품전은 전국 도시 수채화가들이 그린 100점 이상의 수채노산 걸작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는 100여 점의 작품이 수채 예술가 ‘수채노산’의 만들어진 성과로 전시됐다. 창작 과정 중 구문여위, 구위원회 선전부, 칭다오 당대 수채예술연구원은 전 도시에서 온 100여 명의 수채화가를 조직하여 노산 경치, 마을, 선박 부두 등에 깊이 들어가 예술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노산의 두터운 역사 인문, 수려한 자연 풍광과 경제사회 발전의 큰 성과를 수채화된 언어 요소로 표현하였다. 창작된 100여 점의 작품은 모두 올 상반기에 만들어진 명품 걸작이다
2015년부터 라오산구는 매년 산동 수채화회와 청도 당대 수채예술연구원과 연합하여 라오산 수채 예술가를 조직하고 깊숙이 생활 속으로 파고들어가, 라오산의 자연 풍경, 인문 역사 및 민속 생활을 밑거름으로 삼아 대량의 우수한 작품을 창조했다. 칭다오 당대 수채예술연구원에 의거해 수채예술가들은 창작기법, 예술발전 규율 등에서 이론적 버팀목을 찾아 ‘산해(山海)’ 예술 유파의 틀을 정비하고 구축한다. 이번 전시는 7월 18일까지 계속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