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일 산동성 문화관광청(东省文化和旅游厅), 칭다오시 문화관광국(青岛市文化和旅游局),칭다오시 노산구 인민정부지도(青岛市崂山区人民政府指导), 노산구 문화관광발전위원회(崂山区文化和旅游发展委员会), 중공노산구위원회 선전부(中共崂山区委宣传部)주최하고 노산구 문화관광국(崂山区文化和旅游局)이 주관하는 신문여(新文旅),신개국,신미래 2022라오산 호랑이해 문화창작품 발표회가 하이얼Haier 빙산의 뿔에서 전국을 향하여 성대하게 거행되었다(在海尔冰山之角面向全国盛大起航).
행사에는 산둥성 문화관광청부청장 장밍즈(张明池), 라오산구 문화관광발전위원회 주임 왕란보(王兰波) 참석하여 2022년노산 호랑이해 문화창작품 발표식을 함께 열었다.
행사장에서 노산구 문화관광국과 칭다오 루오치주바오문화예술박물관(若七珠宝文化艺术博物馆)이 공통으로 12간지 띠 IP “샤오인(小寅)”을 제작 및 보급하고, 12간지 띠 IP산업발전을 촉진하는 협력협정을 체결하였고 무형문화재대표사업과 라오산계열에 대한 조직협약을 맺어 , 공통으로 노산 문화창작 제작과, 무형문화유산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노산구 문화관광산업협회는 박물관 , 무형문화재대표성 사업과 각각 전략적인 제휴를 맺어,협회와 문화창작주체가 공동으로 힘을 합쳐 노산 창작과 박물관 소장품과 비물질문화유산의 발전을 촉진하기로 하였다.이는 노산구가 정부와 무대를 만들고 문여(文旅)산업협회와 문화창작주체가 힘을 합쳐 노산의 문화창작산업화 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노산구 호랑이해 문화박물연합 전시회(虎年文博联展)가 발표되어 호랑이해 문화창작품에 이목이 모였으며 “헤이요칭다오 위에시앙동취 푸다오라오산(嗨游青岛 悦享冬趣 福道崂山)” 이라는 새로운 놀이법도 볼 수 있었다.
2022년은 14~15의 중요한 연도이다. 라오산구 문화관광국장 취자이위(曲在玉)는 인터뷰에서
라오산 문화여행에 기한 품질도시 건설, “南提北进”과”혁신장려”등 5대 산업을 아우르는 ‘十个一’ 사업을 진행하고, 산해(山海)휴가,농촌레저,연구교육,축제,결혼관광핵심상품체계 등을 부각시켜 관광지를 보다 역동적이고 내실있게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
동시에 문화,박물관,무형문화재등의 정책적인 지원으로 박물관이 다양한 유물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특색있는 문화콘텐츠를 개발 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지원하며, IP 라이선스 등을 통한 문화 산업 연계를 적극적으로 모색,확장 하고, 더많은 문화와 무형문화유산이 현대 생활에 녹아들 수 있도록 하며, 관중들의 정신적,물질적 수요를 끊임없이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는 “헤이요칭다오 위에시앙동취 푸다오라오산(嗨游青岛 悦享冬趣 福道崂山)” 시리즈의 중요한 부분으로, 전국 최초 문화여행부서가 플랫폼을 만들어 개최하는 연례 무형문화유산 및 문화창작품 발표회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 노산구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대한 지원과 격려를 엿 볼 수 있고 노산의 문화여행이 전 지역의 경제 사회 발전을 촉진, 전 지역의 시민들이 행복하고 획득감이 향상되도록 돕는다는 결의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