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경제 칭다오항구 화물과컨테이너물동량에서“쌍성장(双增长)”실현

칭다오항구 화물과컨테이너물동량에서“쌍성장(双增长)”실현

by mysdkr

얼마전, 교통운수부에서 발표한  2021년도 전국 항구물류,컨테이너물동량수치에서 보면 산동항구칭다오항의 화물물동량은 6.3억톤으로 동기대비4.3%증되어 전국의 제4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완성한 컨테이너물동량은 2371만표준상자로 동기대비7.8%증장되어 전국제5위를 차지한다.

2021년 전국항구에서 완수한 화물물동량은 155.5억톤이며 완수한 컨테이너물동량은 2.8억표준상자이다. 연해항구물동량으로 볼때 닝버의 저우산항구,탕산항구,상하이항구,칭다오항구, 광저우항구,르조우항구,텐진항구,옌타이항구,북부만항구, 따렌항구가 전(前)10위권내에 들었다. 연해항구컨테이너물동량으로 볼때  상하이항구,닝버저우산항구,선전항구,광저우항구,칭다오항구,텐진항구,샤먼항구,북부만항구,잉커우항구,르조우항구가 각 각 전(前)10위권내에 들었다. 

목전 국제항운업계에서 부딕친 컨테이너수급불균형,운수가격대폭상승,항구정체 등 문제에 대처하여 칭다오항구에서는 전년(全年)동안 23갈래 해운항선을 새로 증가시켰기에 항로수량과 밀도는 중국북방항구의 제1위를 굳건히 지키게 되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우안(武安),닝샤(宁夏)광산까지 이르는 오픈박스특별열차(敞顶箱专列)를 개통시켜“황다오(黄岛)-시안(-西安)”철도 전구간 물류 신통로를 개척하였다. 

일체화발전의 대국면에 입각가여  칭다오항구에서는 또 정책혁신을 고수로 삼고 물류모식,봉사모식,증수모식(增收模式) 등 방면에서 돌파를 가져왔으며 담수하곡지원광중계(淡水河谷落地原矿中转),이토추 전국최초 철광석 20만톤 보세선별업무(伊藤忠全国首单20万吨铁矿石保税筛分业务)둥쟈커우모코레쿠구100만평방원유선물저장인도창고(董家口摩科瑞库区100万方原油期货指定交割仓库) 등 프로젝트를 정착시켜 새로운 증량을 실현하게 되었다. 

디지털화변혁은 칭다오항구가 신운동에너지(新动能)를 방출시키는 또 하나의 키워드(关键词)이다. 2021년도 칭다오항구지능형공궤집중하역시스템(智能空轨集疏运系统)(시범구역)이 온라인운행에 들어가 항구컨테이너의 입체집소운송의 새로운 모식을 개척하였고 완전자주지식권을 소유한 “새세대AGV스마트스케줄링시스템(智能调度系统)”을 연구개발하였으며 4가지생산보조시스템국산화대체를 완성하였다. 브리지마운트”일대다”감시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자동화(试点自动化桥吊“一对多”监控系统)하여 퇴적장하역시스템을 혁신하고 “기계시각+스마트감지”기술을 연구개발하였다. 머스크전지구컨테이너부두버드효율서열중 칭다오항구는 연속6년간이나 제1위를 차지했으며 자동화부두단위효율52.1자연상자/시간생산기록을 창조하여 제7차로 세계기록을 쇄신시켰다. 

종합경쟁력방면에서 칭다오항구는 이미 동북아시아항구증의 절대적인  1인자로 되었다.  중국경제정보사에서 편집하고 발트해교역소에서 제공하여 지지하는 <국제항운중추경쟁지수-동북아시아보고(2021)>에서 나타나는바 동북아시아항구중 칭다오항구,부산항구와텐진항구를 위수로하는 선두제대(梯队)에서 칭다오항구의 경쟁력순위는 동북아시아지역항구의 첫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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