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노산구 노산구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112주년 기념 행사 및 “그녀의 힘으로 꽃이 피었다”라는 여걸 보고회를 개최

노산구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112주년 기념 행사 및 “그녀의 힘으로 꽃이 피었다”라는 여걸 보고회를 개최

by mysdkr

2022년 3월 8일은 제112차 세계 여성의 날이다. 이를 기념하여 라오산구에서는 3.8 세계 여성의 날 112주년 기념행사와 ‘그녀의 힘으로 꽃이 피었다’라는 여걸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는 새로운 시대의 여성 사상 정치 선도 업무를 강화하고 여성의 시범 선도의 전형을 확실하게 발휘하기 위해 많은 여성들을 단결 및 분발하기 위한 것뿐 아니라 ‘오구동창’을 위해 새로운 공을 세우기 위함이다.

장원승은 서면을 통해 이렇게 말했다. “3.8 세계 여성의 날 112주년을 맞이하여 전 구 각계 여성들에게 명절 인사와 진심 어린 축복을 드립니다. 2021년에는 전 구 각계 여성조직과 그 외 많은 여성들이 중심이 되어 여걸의 파워와 능력을 보여주며, 실질적으로 노산구 경제 사회 발전의 ‘반쪽 하늘’을 지탱했습니다.” 2022년, 전역의 각계 여성조직은 시진핑 총서기의 여성과 여성의 업무에 관한 서술을 깊이 이해해야 하며, 제13차 당대회에서 정한 중심임무를 둘러싸고, “그녀사상”, “그녀역량”, “그녀행복”, “그녀봉사”, “그녀발전”의 5대 행동을 전면적으로 향상시켜 우수한 성적으로 당의 20대 승리를 맞이해야 한다.

112번째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열리는 “그녀의 힘으로 꽃이 피었다” 여걸보고회는 오늘부로 강연을 시작했다. 노산 각계의 여성 대표 6인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각기 다른 인생역경을 통해 경험한 여성의 힘과 여성의 역량에 대해 말했다.

보고회에서 리추항 산둥(山東) 정항(正航) 법률사무소장은 오랜 변호사 경력을 바탕으로 여성들에게 일어난 법률사례를 하나씩 들려줬다. 리추항씨는 수년간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실천적 행동으로 여성을 위해 일하고, 여성과 아동 인권의식을 더욱 강화해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시대의 여성상이다.

첨단기술기업의 선두주자인 중국해양대 교수이자 박사과정 멘토인 양화는 ‘혁신’이 어떻게 자신의 삶을 변화시켰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학문에 대한 애정과 과학에 대한 믿음, 또 교육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삶을 펼쳐왔다.

강연 현장에서 노산 각계의 여성 대표는 ‘시대의 부름에 응답하다’를 제의했고 전 지역 각계 여성들에게 명절 인사와 진심 어린 축복을 보냈다. 또한 전 지역 각계 여성 조직들과 그 외 여성들에게 각자가 중심에 서서 여성의 힘과 역량을 발휘해 라오산구 경제사회발전을 목표로 제 몫을 하기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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