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3월10일 오전,칭다오세관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칭다오시대외무역수출입총액은 1321억위앤으로 작년동기대비14.3%증장하였는바 이는 동기 산둥성수출입총액의 29.5%를 차지한다. 그중 수출은 800,9억위앤으로 18.3%증장하였고 수입은520.1억위앤으로 8.7%증장되었다.
수치에서 나타나는바 보세물류수출입은 대폭 증장하였다. 지난2개월간 칭다오시일반무역수출입은888.9억위앤으로 8%증장되어 전 시 수출입총액의67.3%를 차지한다. 같은시기 보세물류수출입은 217.8억위앤으로 95.2%증장되었고 가공무역수출입은166.1억위앤으로 14.9% 하강되었다.
민영기업은 수출입의 주력군이다. 지난2개월간 칭다오시민영기업수출입총액은 877.7억위앤으로 15.2%증장되었는바 이는 전 시 수출입총액의66.4%를 차지한다. 같은 시기 외상투자기업수출입은250.7억위앤으로 2.1%감소되었다. 국유기업수출입은191.8억위앤으로 42.9%증장하였다.
대(对)한국,일본과러시아의 수출입은 선명한 증장세를 보였다. 지난2개월간 칭다오시의 전(前)3대무역시장인동남아,미국,유럽과의 수출입은 각 각 193.3억위앤,166.9억위앤과147.8억위앤으로 각 각 11.3%,2.8%와2.4%증장되었는바 각 각 전 시 수출입총액의 14.6%,12.6%와11.2%를 차지한다. 같은시기 제4,5,6大무역시장인 한국,일본과러시아에 대한 수출입은 각 각 24%,23.7%와109.7%증장하였다. 그 외 칭다오의 对RCEP기타성원국의 수출입은 488.2억위앤으로 13.3%증장하여 전 시 수출입총액의 37%를 차지한다. “일대일로”연선나라와지구들에 대한 수출입총액은 403.5억위앤으로 18.6%증장되어 전 시 수출입총액의 30.5%를 차지한다. 상하이협력기구기타성원국에 대한 수출입은86.6억위앤으로 33.2%증장되었다.
전기기계재품,농산물의 수출은 소폭 증장하였고 노동밀집형제품의 수출은 현저한 증장세를 보였다. 지난2개월간 칭다오시전기기계제품의수출은354.8억위앤으로 5.2%증장되어 전 시 수출입총액의44.3%를 차지한다. 그중 자동차부품,기계기초부품과자동차는 각 각 20.3%,35.7%와6947%를 차지한다. 같은 시기 노동밀집형제품의 수출은 176.1억위앤으로 19.7%증장하여 전 시 수출입총액의 22%를 차지하는바 그중 방직복장수출은 18.2%증장하였고 농산물수출은 60.7억위앤으로 3.4%증장하였다.
원유와동재료수출입은 대폭 증장하였다. 지난2개월간 칭다오시주요대종상품합계수입은 217.9억위앤으로 4.4%하강되었는바 전 시 수입총액의 41.9%를 차지한다. 그중 원유수입은 82억위앤으로 28.3%증장되었고 수입가격은 42.8%상승하였으며 수입량은 10.1%감소되었다. 철광석수입은 25.3억위앤으로 62.8%하강되었고 수입가격은 37.6%하강되었으며 수입량은 40.2%감소되었다. 같은 시기 농산물수입은 92.8억위앤으로 11.5%하강되었다. 전기기계제품의 수입은73,6억위앤으로 8%감소돠었고 미단압연구리(未锻轧铜) 및 동재료수입은 36.4억위앤으로 14.8%증장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