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노산구 단오 민속 문화를 발양하고 미덕 건강 생활을 제창하다. 칭다오 시 “우리의 명절·단오”행사 노산 구(崂山区)에서 열려

단오 민속 문화를 발양하고 미덕 건강 생활을 제창하다. 칭다오 시 “우리의 명절·단오”행사 노산 구(崂山区)에서 열려

by mysdkr

중국 산동망—감지산동 6월 1일소식 

문예공연, 쫑즈 만들기 대회, 신시대 문명실천 장려퀴즈, 민속장…. 5월31일 오전, 극지해양세계센터 광장에서 시위원회 선전부와 시문명판이 주최하고 노산 구(崂山区) 문명판과 금가령거리가 주관한 칭다오 시 ‘우리들의 축제·단오’ 행사 발대식이 열렸다.

문예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져, 명절 문화를 보여주다

발대식에서는 신시대 문명실천 문예봉사단이 멋진 문예공연으로 축하 인사를 건넸다. 고채(古彩) 묘기로 시작된 공연은 신들린 듯한 교묘한 수법으로 단오의 특색 원소를 구현해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만담 《대대련》은 전통 곡예문화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동성 국제 커뮤니티 문명실천 봉사단은 신시대의 미덕을 만들어가는 건강한 생활양식의 선언과 태극권 퍼포먼스의 혁신을 접목하여, 획일적이고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태극권 문화의 매력을 한 수 한 수 풀어내 미덕 건강 이념을 전달했으며, 덕을 중시하고 선을 지향하는 정신력을 과시했다. 《창업은 노산(崂山)에서》 창작 공연은 대중이 좋아하는 빠른 리듬을 사용해 창업가들이 분발하여 분투하는 정신 모습을 생동감 있게 연출했으며, 각 업계가 새 시대의 새로운 장정을 향해 완강하게 투쟁하고, 꾸준히 분투할 것을 제창했다. 석령로(石岭路) 커뮤니티 ‘해당시사(海棠诗社)’는 현장에 있는 관중들과 함께 고금을 넘나들며 단오의 약속 속에서 시사의 아름다움을 음미하고, 중화문화를 깊이 느꼈다. 하이두(海都) 커뮤니티 문화문예자원봉사대는 《나와 나의 조국》을 열창하며 현장 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진심 어린 애국심을 함께 표현했다.

명절 민속 체험 도장깨기, 명절 문화를 느끼다.

행사 중 가족 쫑즈 만들기 대회가 마련된 가운데, 6팀 가족의 12 선수들은 손재주와 재빠른 동작으로 한 테이블 가득 크고 예쁜 쫑즈를 만들어냈고, 현장 관중들의 응원소리와 칭찬이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행사에서는 또한 신시대 문명실천과 학습강국 장려지식퀴즈 코너가 마련되었다. 내용은 신시대 문명실천, 신시대 미덕의 건강한 생활양식,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당사지식 등을 총망라하였으며, 진행자의 안내에 모두 열띤 호응을  해주어 현장의 분위기는 유쾌하고 활기찼다. 행사현장에는 단오절의 특색이 있는 민속장이 만들어져 각지에서 온 주민들이 종이 공예, 향낭, 장명루, 오색줄, 꽃빵 등의 민속 전시를 선보였다. 군중들은 걸음을 멈추고 체험하며 명절의 문화콘텐츠와 민속지식에 몰두하고 이해하며 전통민속의 매력을 느꼈다.

여러가지 콘텐츠 행사를 기획해 민속 문화를 전파하다

중앙, 성에서 전개하는 전통 명절 문화 활동의 배치 안배에 따라, 시 문명은  《” 우리의 명절·단오” 콘텐츠 행사 전개에 관한 통지》를 발제하고, 시 조직은 전통 민속 문화 행사, 중화 경전 독송 행사, 신시대 미덕 건강 생활양식 제창 행사, 자원봉사 및 배려에 중점을 둔 “우리의 명절·단오” 콘텐츠 행사를 진행했다. 계열 활동은 더욱 많은 대중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신시대의 미덕과 건강한 생활양식을 실천하고, 분발하여 앞을 다투는 위대한 분투 정신을 고취하며, “활력 해양의 도시, 멋지고 살기 좋은 도시”라는 도시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분투하고, 당의 20대 승리를 맞이하여 좋은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노산 구(崂山区) 주 회의장 외에도 각 시·도 신시대문명실천센터(소·역)에 의뢰해 다양한 축제행사를 적극 기획하고 있다. 시남 구(市南区)는 단오절과 지역간친회, 邻里互助相结合 경로효친, 돈친목린 등 신시대의 미덕과 건강한 생활방식을 대대적으로 제창할 계획이다; 리창 구(李沧区)는 6월 2일 “우리의 명절·단오, 传统佳节尚文明, 미덕건강동반자” 라는 주제의 행사를 개최하여 문예공연, 민속 교류 체험, 문명풍습전시, 자원봉사 등 풍부한 대중 명절 문화를 체험할 것이다; 성양구(城阳区)는 6월 2일 “단오 풍습 음미 및 전통문화 고취”라는 주제의 단오제 행사를 개최해 당인 그리기, 장명루 엮기, 쫑즈 그리기 창의력 대회, 친자 독송 등을 통해 명절문화 분위기를 한껏 조성할 것이다;즉묵 구(即墨区) 축제기간인 묵고성에서는 종자쌈, 향주머니 차기, 용선타기, 취미투호, 쑥꽃다발 DIY, 상황극 공연 등 단오제 민속놀이 행사를 기획하여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였다; 교주 시(胶州市)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무형문화유산 향촌으로 들여오기 컨텐츠 행사를 개최, 무강(茂腔), 앙가(秧歌) 공연을 조직하여 무형문화예술 보호전승을 추진할 것이다;핑두 시(平度市)에서는 “단오 경로경현”연회 행사와 단오절 문화 귀농 행사를 개최하여 대중들에게 명절 사랑과 문화의 향유를 전달할 것이다;내서 시(莱西市)는 6월 3일부터 5일까지 “우리의 명절·단오 – “家”的味道暨产芝老家 제1회 단오만유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전통연극악기 공연+야외축제 체험’으로 축제문화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Related Articles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