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경제 2022년 7월까지 칭다오 대외무역 수출입금액 동기대비 5.3% 성장

2022년 7월까지 칭다오 대외무역 수출입금액 동기대비 5.3% 성장

by mysdkr

칭다오 세관에 따르면 7월까지 칭다오시 대외무역 수출입 총금액은 902억 8천만 위앤으로 동기 대비 19.6% 늘었고 연쇄 대비 25.9% 성장한 것으로 통계되었다. 그 중 수출은 560억 7천만 위앤으로 동기 대비 21.5% 늘었고 연쇄 대비 23.3% 늘었다. 수입은 342억 1천만 위앤으로 동기 대비 16.7% 늘었고 연쇄 대비 30.4% 늘었다. 월간 수출입 금액이 전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월간 수입은 동기 대비 연속 4개월 하락세이후 강력한 반등을 이루었다.

올해 7월까지 칭다오시 대외무역 수출입 총금액은 4999억 8천만 위앤으로 작년 동기 대비 5.3% 늘었고 이는 동기 산동성 수출입 총금액의 26.5%이다. 그 중 수출은 2961억 5천만 위앤으로 11.6% 늘었고 수입은 2038억 3천만 위앤으로 2.7% 줄었다. 중국 15개의 부성급 도시 중 칭다오 대외무역금액은 썬쩐, 닝보, 광저우, 샤먼에 이어 제5위이다.

총금액이 지속적으로 호전되는 동시에 칭다오시 대외무역 구조도 좋아지고 있다. 무역방식으로 보면 7월까지 칭다오시 일반무역 수출입은 3380억 2천만 위앤으로 3.9% 늘었고 칭다오시 수출입 총금액의 67.6% 차지하며 올해 상반기의 총금액 비중보다 더 높아졌다. 동일 기간 보세무류 수출입은 791억 9천만 위앤으로 22.2% 늘었다.

제품 구조 상 7개월 간 칭다오시 기전제품 수출은 1324억 9천만 위앤으로 4.9% 늘었고 칭다오시 수출총금액의 44.7% 차지하였으며 수출 성장을 2.3% 끌어올렸다. 그 중 타이어 수출이 26.8%, 선박 수출이 271.2% 늘었다. 동일 기간 노동밀집형 제품 수출이 626억 7천만 위앤으로 15.1% 늘었고 농산품 수출이 236억 8천만 위앤으로 12.1% 늘었다. 그 이외 기본 유기 화학제품 수출은 81억 5천만 위앤으로 98.9% 늘었다.

무역주체를 보면 7월까지 칭다오시 민영기업 수출입은 3438억 7천만 위앤으로 7.9% 늘어 칭다오시 수출입 총금액의 68.8% 차지하고, 외상투자기업 수출입은 909억 6천만 위앤으로 7.7% 줄었으며, 국유기업 수출입은 649억 9천만 위앤으로 14.8% 늘었다.

또한 칭다오시가 주요 무역 파트너에 대한 수출증가세도 병행되고 있으며 전통시장과 신흥시장이 전부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7월까지 칭다오시가 동남아 국가 연맹에 대한 수출입은 884억 9천만 위앤으로 12.8% 늘었고 칭다오시 수출입 총금액의 17.7%이며, 미국에 대한수출입은 602억 7천만 위앤으로 10.9% 늘었고 칭다오시 수출입 총금액의 12.1%이다. 동일 기간 한국에 대한 수출입은 442억 4천만 위앤으로 12.4% 늘었고 일본에 대한수출입은 368억 1천만 위앤으로 5.3% 늘었다.

RCEP의 유리한 요인들이 가속화 석방되고 있다. 7월까지 칭다오시가 RCEP 기타 멤버국에 대한 수출입은 1928억 1천만 위앤으로 5.6% 늘었고, “일대일로” 연선국에 대한 수출입은 1663억 5천만 위앤으로 11.4% 늘었으며, 상하이 협력조직 기타 멤버국에 대한 수출입은 295억 4천만 위앤으로 14.4% 늘었다.

수입을 보면 7월까지 칭다오시 원유 수입은 391억 8천만 위앤으로 40.5% 늘었고, 천연 및 합성 고무 수입은 78억 위앤으로 33.7% 늘었다. 동일 기간 수산품 수입은 85억 2천만 위앤으로 68.9% 늘었고 쇠고기 수입은 53억 4천만 위앤으로 57.7% 늘었다. 또한 IC 수입은 67억 4천만 위앤으로 59.2%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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