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8월19일 오전, 칭다오시인민정부는 푸신호텔에서 난카이대학과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하였다. 칭다오시위부서기, 시장조우호우즈(赵豪志)는 난카이대학(南开大学)당위서기양칭산(杨庆山)일행을 접견하시고 체결의식에 참석하셨다. 칭다오시위부서기,통전부장덩윈펑(邓云锋)께서도 활동에 참석하셨다.
조우호우즈(赵豪志)는 손님들의 내방에 환영의 인사를 드린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 칭다오는 지리적위치가 우월하고 자연환경도 아름답고 개방정도도 높으며 살기 좋고 사업하기도 좋은 곳이다. 산업선도형도시로서의 칭다오는 스마트가전,첨단장비제조,새세대정보기술,해양경제 등 산업분야에서 모두 일정한 우세를 구비하고 있으며 혁신책원능력도 비교적 강하고 발전은 활역으로 충만되어있다. 난카이대학(南开大学)은 인재양성,과학기술연구개발 등 분야에서 선두우세를 구비하고 있으며 우리 쌍방간에는 이미 일련의 효과적인 협력의 기초가 이뤄져있다. 향후 이번 전략협력을 새로운 기점으로 삼고 구체적인 협력사항을 통해 쌍방간의 교류협력을 부단히 추진하여 우세보완과 공동이익을 실현하기를 바란다.
양칭산(杨庆山)은 칭다오는 구역우세가 선명하고 교통도 매우 편리하며 산업기초도 두터와 쌍방간협력공간은 매우 넓다고 하면서 향후 우리들은 칭다오를 난카이대학(南开大学)의 협력발전의 전략중점으로 삼고 호리협력을 통해 지방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표시하였다.
협의에 따라 쌍방은 칭다오의 구역우세,산업우세를 둘러싸고 난카이대학(南开大学)의 교수,과학연구,인재 등 방면의 우세에 의탁하여 다분야의 전방위적이고 여러가지형식의 협력을 진행하며 칭다오시를 추동하여 혁신구동발전전략과과난카이대학(南开大学)의 “쌍일류(双一流)”건설을 추동하게된다.
칭다오시부시장왕버(王波)도 상기활동에 참가하였다.
난카이대학(南开大学)(영어로：Nankai University) 중국근대저명한 교육가옌슈(严修),장버링(张伯苓)이 1919년에 텐진(天津)에서 설립하였는바 설립당시는 문과,이공과와상업과 3개학과를 설치하였다가 후에 종합성대학으로 발전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교육부직속전국중점대학이며 국가”쌍일류(双一流)”건설대학이고 국가”211”와”985공정”건설대학에 속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