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8월29일 오전, 칭다오와홍콩전면협력온라인교류회가 거행되었다. 칭다오와홍콩의 각 계 인사들은 클라우드에 모여 우정을 나누고 발전을 공동 모략하면서 칭다오와홍콩의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추동하였다.
전국정협부주석량전잉(梁振英)께서 온라인으로 교류회에 참석하시고 강화를 하셨다. 칭다오시위서기루즈웬(陆治原)이 축사를 올렸고 시정협주석지빈창(汲斌昌)이 회의를 주최하셨다.
량전잉(梁振英)은 최근년간 칭다오와홍콩과의 교류협력에서 취득한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 홍콩은 국제금융,항운,무역과 과학기술혁신의 중심인바 칭다오와홍콩과의 협력은 양호한기초와 거대한잠재력을 구비하고있다. 칭다오와홍콩을 추동하여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려면 시진핑주석의 홍콩사업에 관한 중요강화,지시정신을 잘 관철낙실하면서 국가발전의 대국면에 모를 밖고 각자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야한다. 협력플랫폼을 적극 구축하고 상호요해를 부단히 증진시키면서 큰 힘을 들여 홍콩과칭다오와의협력을 더욱깊고 더욱 실질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야한다. 홍콩은 “초급연계자”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홍콩의장점과산동의수요,칭다오의 수요와 적극 도킹시키면서 적극적으로 국제자본,첨단인재,선진기술과현대산업을 칭다오에 도입시킬것이다. 칭다오는 홍콩기업의 칭다오에서의 발전을 위해 정책지지와보장을 제공하면서 함께 손잡고 공동이익을 실현시키기를 바란다.
루즈웬(陆治原)은 장시기 홍콩각계가 칭다오경제사회발전에 대한 크나큰 지지에 감사를 드리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 금년은 홍콩이 조국의 품에 반환된지25주년이 되는 해이다. 최근 시진핑주석께서는 홍콩을 시찰하시고 중요한 강화를 발표하여 홍콩의 “일국량제(一国两制)”실천을 위해 강력한 동력을 주입시켰다. 칭다오는 시종 홍콩과의 교류협력을 드높히 중시하고 있는바 최근 쌍방간의 공동노력하에서 칭다오-홍콩 두지방협력은 부단히 심화되고 현저한 성과를 취득하였다. 당전 칭다오는 시진핑주석께서 산동과칭다오사업에 대한 중요지시요구를 심도있게 관철낙실하면서 “앞서 달리고 새국면을 개척”하는데 모를 밖고 다그쳐 새시대사회주의현대화국제대도시를 건설하고있다. 향후 쌍방은 진일보 교류를 늘이며 시스템을 완벽화시키고 해양항운,경외무역,청년창신창업,산업업투자 등 중점분야에 집중하여 쌍방간의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려 더욱높은수준의 공동이익을 실현하기를 바란다. 칭다오시에서는 지속적으로 시장화,법치화와국제화영상환경을 마련하면서 최선을 다해 홍콩기업가들과 각 계인사들이 칭다오에 와서 투자흥업하는데 우질고효율봉사를 제공해 드릴것이다.
회의에서 홍콩방면에서는 회의에 참석하신 전문가들과교류발언을 진행하였는바 쌍방은 항운,무역,소비,과학기술,청년창신창업,문화영상 등 분야를 둘러싸고 심도있게 교류하여 관련합의를 이뤘다.
류젠쥔(刘建军),순하이성(孙海生),훠고우웬(霍高原),리수만(李苏满),리강(李刚) 및 해당부문과단위책임동지들이 온라인으로 교류회에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