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9월13일 산둥고속철그룹에서 통일 운영하는 중국-유럽반열<치루호(齐鲁号)>의 중점기업맟춤형특별열차가 출하를 개시했다. 이 전문반열은 초상국물류그룹칭다오유한회사에서 조직하였는바 탑재한 화물은 에어컨, 난방기,타이어와고양이깔잡(猫砂) 등 칭다오본지방에서 제조한 수출제품으로 도합50개열차, 100개컨테이너표준상자에 화물가치는 1800만위앤에 달한다. 이 반열은 상하이협력시범구복합운송센터에서 출발하여 아라산커우(阿拉山口)개항지에서 출경한후 대략20일 좌우면 러시아의도시 로스토프에 도착된다.
“점대점(点对点)”,”도어투도어(门到门)”식 커스터마이징클래스서비스(定制化班列服务)는 중국-유럽반열(치로호(齐鲁号)이 산둥성중점산업수출입수요에 초점을 모으면서 외향성기업을 위해 국제물류공급체인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종 중요한 조치이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상하이협력기구나라지방경제무역시범구인 상하이협력조직시범구는 산동과상하이협력조직이 ”일대일로”연선나라들과의 심도협력교류를 진행하는 중요통로거점이다. 통계에 따르면 금년도 지난8개월간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복합운송센터에서는 523열의 중국-유럽반렬을 운영하여 동기대비46.1%증장시켰다. 2018년6월에 칭다오에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건설을 선포한후 세관에서는 2200열을 초과하는 중국-유럽반열을 험수감독하여 통과시켰다.
원활한 국제물류통로는 지역간의 무역왕래을 촉진시켰다. 지난8개월간 칭다오시의 대(对)상하이협력조직기타성원국수출액은 358.5억위앤으로 동기대비19.6%증장되었다. 그중 수출은228억위앤으로 20.1%증장되었고 수입은 130.5억위앤으로 18.7%증장되었다. 8월 당월,칭다오시대(对)상하이협력조직기타성원국의 수출입은 63.2억위앤으로 51.7%증장되었다.
최근년간 칭다오세관에서는 한패의 함금량,인도성,시범성을 가진 중대개혁종목들을 추동실시하면서 최선을 다해 국제경쟁력을 구비한 세관감독관리봉사제도시스템을 구축하여 상하이협력기구의 고수준개방개혁품질발전을 추동하였다. 금년도8월분 칭다오세관에서는 “523”공정의 새로운 지지정책을 출범시켰는바 상하이협력기구시범구구역물류센터,현대무역센터,투자협력센터 등 건설임무를 둘러싸고 최선을 다해 각 항 중점사업임무가 정착되도록 추진함으로서 상하이협력기구로 하여금 세관개혁의 “선행구”와 봉사발전의 “주진지”로 발탁되게 하였다. 해당조치에는 “특색반열”브랜드구축이 망라되어 있는바 칭다오세관에서는 경외운수업무감독관리모식개혁방안을 연구제정함으로서 기업을 지지하여 철도출입경쾌속통관업무를 진행하여 통과무역,전자상무,철도쾌속통과 등 특색업무브랜드를 양성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