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9월22일 오후, 칭다오시인민정부와산시옌창석유유한책임회사(陕西延长石油（集团)有限责任公司)와의 전력협력체결의식이 시급기관회의센터에서 거행되었다. 칭다오시위서기루즈웬(陆治原)께서 채결의식에 참석하시고 옌창석유구룹(延长石油集团)당위서기,이사장란젠원(兰建文)일행을 접견하셨다.
루즈웬(陆治原)은 손님들의 칭다오방문에 환영의 인사를 드린후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 당전 우리들은 시진핑총서기의 산둥과칭다오사업에 관한 중요지시요구를 심도있게 관철낙실하면서 실물경제를 크게 발전시키고 신구원동력전이를 심도있게 추진하면서 녹색저탄고품질발전을 다그쳐 추동하고있다. 황하연안의 중요한 출해구로서의 칭다오는 항구오지와의 협력을 부단히 심화시켜 륙해연동(陆海联动)발전태세가 매우 양호하다. 옌창석유그룹(延长石油集团)은 자원고효률개발,종합이용과 심도일체화전이방면에서의 대형기업그룹으로 기업의 발전방향은 칭다오와 매우 일치하다. 향후 쌍방은 이번 협의체결의 기회를 이용하여 다그쳐 국제물류무역,신에너지,신재료,산학연협동혁신 등 방면에서의 협력을 다그쳐 추진하면서 공동발전을 이룩하기를 바란다.
란젠원(兰建文)은 기업의 발전상황에 대해 소개한후 다음과같이 표시하였다 : 칭다오는 구역우세가 선명하고 산업기초도 튼튼하며 영상환경도 매우 우월하다. 향후 옌창석유그룹(延长石油)에서는 자신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면서 디그쳐 시장화,디지털화,저탄전이를 둘러싸고 칭다오의 발전자원과 도킹하면서 투자배치강도를 높히고 협력프로젝트의 본지낙찰을 다그쳐 공동발전을 추동할것이다.
의식에서 칭다오과학기술대학과 옌창석유그룹은 전략협력협의를 체결하였다.
칭다오시영도겅토우(耿涛),성항구그룹,칭다오과학기술대학과칭다오자유무역구주요책임동지들이 상기활동에 참석하였다.
옌창석유그룹(延长石油集团)은 중국4대석유그룹중 하나로 본부는 산시성시안시(陕西省西安市)에 두고 있는바 산시성인민정부민정부국유재산감독관리위원회감독하의 성 직속기업이다. 전신(前身)은 1905년에 설립된 옌창석유관창(延长石油官厂)으로 중국최초석유생산기업인바목전 중국서부지구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성직속기업으로 알려져있다. 년간 원유생산량은 1200만톤이며 2009년도 중국기업500강순위중 제87위를 차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