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비즈니스 2022년 지난(前)10개월간 칭다오항구태국산과일수입 전년 동기대비41.54%증가

2022년 지난(前)10개월간 칭다오항구태국산과일수입 전년 동기대비41.54%증가

by mysdkr

2022년11월17일 산둥항구칭다오항구자동화컨테이너부두에서는 5.5톤에 달하는태국산용안(龙眼)과푸른빠나나(椰青)를 하역시킨후 칭다오세관소속황다오(黄岛)세관수입과일검사플랫폼으로 이송되었다. 반시간후 이 과일들은 감독관리수속을 마치고 주변도시들의 대형과일교역시장으로 발송된다.

산둥항구칭다오항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냉장고하역항으로 과일들은 주요하게 태국,인도네시아 등 <구역전면경제파트너관계협정(RCEP)>성원국들에서 수입된다. 목전 이 곳에는 이미 태국린차반항구와방콕항구까지 직항로가 개통되어 매주13편이 운행되는바 태국에서 수입되는 우질과일들은 단 7일 좌우면 칭다오항에 도착된다.

RCEP의 세관절차간소화,효율적인 화물반출 및 무역편의에관한 요구에 대처하여 칭다오세관에서는 25가지 조치를 출법시켜  산동항구로 하여금 RCEP기회를 바싹 틀어쥐고 RCEP의”6시간내에 통행하라”는 요구를 낙실시켰다. 세관감독작업장에 도착하고 관련정보를 완전히 제출한 RCEP체약당사자의 원산지의 부패하기 쉬운 상품에 대해서는 6시간이내에 반출촉진조치를 명확히 시행했다.(세관관련물품 및 물픔을 검사 및 처리하거나 기타 페기해야하는 상황은 포함되지 않음)

신종콜로나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수입과일의 순리로운 통관을 보장하기 위해 칭다오세관에서는 “보지않고 검사하는 (不见面查验)”새로운 모식을 출범시켜 과일수입업자와대리상들이 현장에 와서 검사를 도울 필요가 없으며 온라인으로 결과를 기다리면 되게 하였다. 동시에 세관에서는 신선한 농산물을 수입하는 “녹색통로”를 개척하고 수입과일로 하여금 도착하자마자 즉시 검사하고 즉시 석방함으로서 신선한 과일들이 재빠르게 시민들의 과일바구니에 올을수 있도록 보장 하였다.

항만검사에 불적합한 과일에 대해서는 “사전신고 이단접근(提前申报,两段准入)”하여 수입과일컨테이너를 칭다오항구에서 과일이 출하된후 지머구에 자리잡고있는 칭다오둥팡딩신(东方鼎信)국제농산물교역센터창고로 전이시키고 후에 다시 세관검사를 예약하게 함으로서 시간이 적게 들고 효율을 더 높이게 하였다.

칭다오세관에서는 세관,항구,기업3자간의 정보를 고효율적으로 재조합하고 동시임베딩 통합작업 흐름(同步嵌入一体化作业流程)으로 “관강통항스마트검사플랫폼(关港通口岸智慧查验平台)”을 혁신출시
하여 과일 등 수입농산물들을 그중에 납입시켰으며 “관항통(关港通)”검사절차에 의한 온라인 처리,스마트확인예약순서, 프로세스동적추적(流程动态跟踪),무료청구 및 전자인도 이상상태 조기경보 등 5가지기본기능에 의탁하여 검사효율을 30%제승시켰다.

물류통로가 더욱 원활하고 통관감독이 더욱 편리하며 더 많은 품종과 고품질태국과일이 칭다오항구를 통해 중국시장에 진입하여 양국경제왕래를 위해 봉사하는 동시에 산업발전을 추진하고 소비사장공급을 보장시켰다. 칭다오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금년3도 지난10개월간 칭다오항구에서는 태국과일2.34만톤을 수입하였는바 동기대비41,54%증장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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