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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칭다오세관, RCEP원산지 증명서 8만3000부 발급

by mysdkr

2023년1월10일 세관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22년 칭다오세관에서는 도합 8만3천부에 달하는 RCEP원산지증서를 발급하였다. 숭인된 수출업자들에게 RCEP원산지성명2954부를 발급하였는바 그 수출호혜상품가치는 210억위안에 달한다.

산동의 원산지발급단위가 많고 관리자원분포가 분산된 등 문제에 대처하여 칭다오세관에서는 전 성 세관과무역촉진회에 복사된 원산지증서기술연맹을 설립하고 산동성RCE실시”공세의 해(攻坚年)”활동을 전개하였는바 이로서 단위간 협동.상호인정 메커니즘(跨单位协同)을 구축하여 RCEP의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는 전반적인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동시에 세관총서의 지도하에서 칭다오세관에서는 황하류역12개직속세관원산지기술봉사팀를 조직하고 56차례에 달하는 정책홍보회를 진행하였고 산동성무역촉진회,산동성상무청 등 부문과 함께 RCEP최우수실천과우수실천안례을 선발하여 공포함으로서 해당부문과기업들을 인도하여 다그쳐 새로운 기회를 포착하게 하였다.

칭다오세관에서는 전국 최초의 관문인 RCEP원사지증명서심사센터를 공동 건설하고 국내최초로 상하이협력기구나라들의 경제무역협력을 위해 봉사하는 툭색심사센터를 설립하였다.  지방정부의 자금,플랫폼 및 세관전문가,기술우위율중첩을 통해 종합성적인 기업서비스플랫폼을 구축하여 혜택공유방안설계,증서발급 등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여 궤도교통,현대방직,정련일체화(炼化一体化) 등 산동”10강”산업들에  RCEP누적규칙과관세절감 등 우혜정책을 제공하였다.

스마트징발플랫폼에 의탁하여 칭다오세관에서는 기업에 RCEP의 낮은 문턱 원산지규칙을 이용하도록 지도하여 한중RCEP혜택을 받지 못하는 부품에 RCEP에 따른 우대세율을 적용하게 하였다. 2022년 일년간 칭다오세관에서는 도합 63.3억위안에 달하는 수입상품에 RCEP에 따른 우대세율을 적용하여 세금3.3억위안을 감면시켰는데 그중 한국으로부터 향혜RCEP수입하는 비중이 60%를 넘었다.

그외 칭다오세관에서는 또 가상승인플랫폼(虚拟审签平台)을 적극 구축하고 원산지증서셀프인쇄(自助打印)와스마트심사를 응용하여 원산지증서집약화,전업화와디지털화를 실현한였다. 또  RCEP산동기업서비스센터와와 연계하여 온라인RCEP루무통(鲁贸通)플랫폼을 개발함으로서 기업을 위해 RCEP원산지인증과세율자문 등 온라인서비스를 제공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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