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오후, 시위원회 부서기, 시장 자오하후쯔가 샹그릴라 호텔에서 독일 기독교 민주연맹 회의당 단 부주석, 전 연방 위생부 부장 옌스 쉬판 일행과 회견하였다.
조호하우쯔는 손님들이 칭다오를 방문한 것을 환영하였다. 그는 칭다오는 중국 연안의 중요한 중심도시이자 국제적인 항구 도시이며 독일과 가장 밀접한 교류 협력을 전개하는 중국 도시 중 하나라고 말하였다. 현재 우리는 시진핑 주석이 산둥, 칭다오 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시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으로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고 있으며 현대화 산업 시스템의 건설에 힘을 기울이고 새로운 품질의 생산력 육성을 가속하고 있다.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큰 경제 국가이며 실물 경제의 발전과 과학 기술 혁신 등 방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앞서가고 있다. 산업발전, 경제무역 투자, 문화관광, 실물경제, 과학 기술 혁신, 새로운 질적 생산력 등 분야에서 독일과 함께 노력하고 협력을 심화하고 촉진하여 더 실용적인 결과를 달성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옌스 쉬판은 칭다오는 아름다운 해변 도시이며 경제가 번창하고 활력이 넘친다. 칭다오와 독일 지방의 우호적인 왕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쌍방의 경제무역, 과학기술, 인문 등 방면의 합작을 촉진하고 칭다오의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