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에 칭다오 프랑스 푸드 뮤직 페스티벌이 쇼마이도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2024 중국과 프랑스의 문화관광의 해 프레임에 포함된 프랑스 특색 뮤직 페스티벌이 방문객들에게 해변의 성대한 연회를 선사했다. 주중국 프랑스 대사관 일 등 참사관 겸 총영사인 화지융이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부서기 자오옌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바닷바람이 살살 불고 다양각색한 꽃들이 만발하는 칭다오 프랑스 푸드 뮤직 페스티벌이 개최되면서 중국과 프랑스 양국의 밴드 라이브 연주, 프랑스 피크닉, 칭다오 문화관광 추천 등 행사로 쇼마이도는 여름의 즐거운 파티장이 되어 방문객들은 즐거움과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채로운 중-프 문화를 느꼈다.
칭다오는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국제 연안 관광 목적지로서 칭다오는 이미 33개국 91개 도시 관광 기관 및 단체와 관광 협력 관계를 맺고 포브스의 중국 본토에서 관광업이 가장 발달된 30대 도시 중 13위를 차지했다. 2023년 산동성 관광 발전 대회가 칭다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칭다오의 도시 이미지를 세계에 전면적으로 보여주었다. 최근 몇 년 동안 칭다오는 일련의 풍부하고 다채로운 중국과 프랑스의 문화 및 관광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우호 도시, 경제 무역 투자, 첨단 교육 및 과학기술, 문화 관광 스포츠 등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풍성한 실무협력이 펼쳐졌고, 중국과 프랑스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중-프 지방 정부 협력상”을 세 차례 수상했다.
2024년은 중국과 프랑스의 수교 60주년이자 “중국과 프랑스의 문화관광의 해”이며 이번 행사의 개최는 문화와 관광 교류를 위한 광범위한 플랫폼을 제공했다. 앞으로 칭다오는 개방된 관문 도시의 역할을 더 잘 수행하고 프랑스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및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문화 교류를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민심 소통, 협력 공생을 촉진하여 중국과 프랑스의 우호적인 교류를 심화하고 대중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