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6월17일 오후, 시 위원회 서기 쩡잔룽이 칭다오 주재 한국 총영사 유창수 일행을 만났다. 시 위원회 부서기 장후이가 회견에 참가했다.
쩡잔룽은 류창수 총영사에게 칭다오의 경제 사회 발전 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는 칭다오는 중국 연해의 중요한 중심 도시로서 산동반도와 황해 연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으며 지정학적 근접성과 인간 관계가 가깝고 최근 몇 년 동안 양측의 교류와 협력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우리는 시진핑 주석의 산동과 칭다오 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시 요구를 철저히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 패턴을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통합하고 서비스하며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의 새로운 고지 건설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는 양측의 실무협력을 위한 더 큰 공간을 개척하고 있다. 올해는 주칭다오 대한민국 총영사관 개관 30주년을 맞아, 이를 계기로 총영사관의 자원 우세를 더욱 발휘하여 산업 발전, 경제 무역 투자, 인문 교류 등의 협력을 더욱 심화시켜 상호 이익과 상생을 실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창수는 칭다오에서 오랫동안 칭다오에 있는 한국 기업과 교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하였다. 그는 총영사관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쌍방의 경제 무역, 문화 등 각 방면의 교류를 깊이있게 추진하여 한국과 칭다오의 더욱 높은 수준의 협력을 실현하는데 적극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훙쥔이 회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