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4, 3, 2, 1, 시동!” 칭다오 지하철 덩잉차량기지에서 드론 6대가 하늘로 치솟으면서 칭다오 지하철 보호구 드론 지능화 순찰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시범 프로젝트는 지하철 4호선 동쪽 구간을 순찰 대상으로 하며, 총 4개의 무인 드론 비행장이 설치되었으며, 범위는 부시역에서 다허동역까지이며 지하철 운행 거리는 20km이었다. 지하철 보호구 순찰에서 드론 비행장과 인공지능 기술의 효과와 효율성을 탐색하는 것을 목표로 무인 드론 비행장과 스마트 저고도 통합 배차 플랫폼을 통해 지하철 보호구의 무인화, 자동화 및 지능형 순찰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도시 철도 교통 구조의 정상적인 사용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철도 교통 선로 또는 구조 주변의 특정된 범위내에 지하철 안전 통제 보호구를 설치하였다. 업계에서 지하철 보호구에 대한 순찰은 주로 인력을 사용한 방식이고 인력 순찰은 많은 인력을 투입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일부 폐쇄 지역, 공장 마당 등 장소에도 여전히 순찰의 사각 지대가 있으며 효율성이 낮고 빈도가 제한되어 업계의 문제점이 되었다.
현재 칭다오 지하철은 8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 거리는 348km에 달하며 지하철 보호구의 일상 순찰은 매우 중요한다. 칭다오 지하철 그룹은 실사 3차원 기반 도시 저공 비행 순찰 노선의 최적화 알고리즘을 제안하여 드론의 실시간 영상 AI 인식, 영상 시니라오 및 공간 정보 AR 융합 위치 추적 등 핵심 기술을 공략했다. 지하철 보호구의 지능화 관리 발전의 중요한 일환인 드론 순찰은 무인 상태에서 정기적인 순찰 업무를 수행하고 보호구의 말뚝 기초 설비, 탐사 시추기, 굴착기 등 고위험 기계와 불법 시공 행위를 자동으로 식별하고 조기 경보 정보를 자동으로 전송하여 보호구의 순찰 효율성을 크게 향상하고 인공 순찰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