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경제 칭다오 상반기 수출액 2,545억 위안으로 9.8% 성장

칭다오 상반기 수출액 2,545억 위안으로 9.8% 성장

by mysdkr

칭다오 세관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칭다오시 전체 수출입액은 4,378.3억 위안으로 1.8%를 증가했으며 동기 산동성 전체 수출입액의 27%를 차지하며 계속 선두 지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 중 수출액은 2,545억 위안으로 9.8%를 증가했다. 6월 한 달 동안의 수출입액은 817.6억 위안으로 1.1%를 증가했다. 그 중 수출액은 499.8억 위안으로 11.7%를 증가했다. 6월 한 달의 수출입, 수출, 수입의 성장률은 전성대비 각각 6.4%, 11.8%, 1.1% 높았다.

칭다오의 6월 한 달 및 상반기 누적 수출입 규모는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6월 당월에 전시는 수출입액 817.6억 위안을 완성하여 규모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고 전성의 27.4%를 차지하여 전성의 수출입액 성장을 0.3% 촉진했다. 상반기에 전 시의 수출입 규모는 사상 처음으로 동기 4,370억 위안을 초과하여 15개 부성급 도시와 5개 별도 계획 도시 중 각각 5위와 4위를 유지했다.

수출 측면에서 칭다오의 성장률은 전성과 전국의 평균 수준대비 높았다. 9.8%의 성장률은 전국 및 전성 성장률대비 각각 2.9%, 0.7% 높았다. 수출액 증가량은 227억 위안, 전성 수출 증가 기여율은 27.5%로 전성 수출액 성장을 2.5% 촉진했다. 동부 연해 8개 도시 중 수출 증가폭은 선전 및 닝보대비만 낮았다.

상반기 수출에서 칭다오 기계 전기 제품, 노동 집약형 제품, 농산품은 모두 성장을 유지했다. 국제시장 개척에 초점을 두고 칭다오는 “호품 산동, 루마오 글로벌” 시장 개척 활동을 깊이있게 시행하고 ‘2024년 해외전시회 추천에 관한 통지”를 발표하여 130개 중점 해외 전시회를 추천했으며 상반기 총 1,061곳 기업이 71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도록 조직하여 시장을 개척하고 주문을 확보하며 산업 우세가 무역 우세로 전환을 촉진했다. 그 중 기전 제품의 수출액은 1,291.3억 위안으로 14.4%를 증가하여 전체 수출액의 50.7%를 차지했다. 가전 제품 수출액은 203.2억 위안르로 26.1%를 증가하며, 자동차 부품 수출액은 117.6억 위안으로 6.4%를 증가하며 컨테이너 수출액은 89.5억 위안으로 73.4%를 증가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상반기 전시의 “신 3 종” 제품 수출액이 22.7억 위안으로 48.2%를 증가하여 전국 대비 59%를 높으며, 전성의 “신 3종” 수출 비중의 42%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동기, 노동 집약형 제품의 수출액은 425.8억 위안으로 0.9%를 증가하여 16.7%를 차지했다. 농산물 수출액은 230.6억 위안으로 10.2%를 증가하여 9.1%를 차지했다.

수입 측면에서 철광석 수입량과 가격이 모두 증가했으며 기계 전기 제품의 수입이 크게 증가했다. 상반기 철광석 수입량은 1,819만 톤으로 38% 증가했으며 가격 총액은 156.8억 위안으로 48.6%를 증가했으며 수입 총액의 8.6%를 차지하여 3.2%를 증가했으며 수입 2.6%를 증가하고 평균 가격은 톤당 862.1위안으로 7.7%를 증가했다. 또한 기계 전기 제품 수입액은 328.4억 위안으로 26.5%를 증가하여 17.9%를 차지했다. 이 중 반도체 제조 설비의 수입액은 85.6억 위안으로 163.7%를 증가했다.

무역 방식으로 보면 상반기 칭다오 일반 무역 수출입액은 2,918.3억 위안으로 6.7%를 증가하여 칭다오시 대외 무역 수출입액의 66.7%를 차지했으며 동기 대비 3.1%를 증가했다. 동기, 가공 무역의 수출입액은 667.2억 위안으로 4.6%를 증가하여 15.2%를 차지했다.

경영 주체로 보면 상반기 민영 기업의 수출입액은 3,026.2억 위안으로 69.1%를 차지했다. 동기, 외자 기업의 수출입액은 846.5억 위안으로 10%를 증가하여 19.3%를 차지했으며 국유 기업의 수출입액은 504.1억 위안으로 11.7% 증가하여 11.5%를 차지했다.

무역 파트너로 보면 칭다오는 대외 무역 모멘트를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전시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 RCEP 서명국, 유럽연합, 아세안, 미국 및 일본에 대한 수출은 각각 8.9%, 4.9%, 18.2%, 11.5%, 14.6%, 1.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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