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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칭다오 신에너지 자동차 4.91만 대 신규 등록

by mysdkr

올해 상반기에는 이구환신, 신에너지 자동차 농촌 진입 등 유리한 정책이 지속적으로 실시되면서 자동차 업체들의 “가격 복지”가 더해지고, 자동차 시장의 소비 잠재력이 더욱 커지면서 신에너지 자동차의 “입덕”이 계속됐다. 기자가 시 공안국 교통경찰지대 차량관리소에서 알게 된 바에 따르면 칭다오 상반기 신규 등록의 신에너지 자동차는 4.91만 대로 동기 대비 47.45% 증가했다.

칭다오 서해안 신구의 한 대형 쇼핑몰에 리샹, 란투, 지후, 지커, 테슬라, 텅스… 10여 개 브랜드 자동차 업체가 모두 이곳에 체험 센터를 설치했다. “텅스자동차는 6월 12,275대를 판매했고 상반기 누적 판매량은 59,565대로 동기 대비 4.96% 증가하는 등 시장에서 선전했다.” 한 세일즈 컨설턴트는 국가의 이구환신 등의 정책 등이 시행되면서 차를 보고 차를 바꾸는 고객이 현저히 늘었다고 밝혔다.

데이터에 따르면 칭다오의 상반기 신규 등록 차량은 11.78만 대이며 그 중 신에너지 자동차는 4.91만 대를 증가하여 동기 대비 47.45% 증가했다. 올해 6월 말까지 칭다오의 기동차 보유량은 394.18만 대이고 그중 자동차가 373.89만 대이며, 칭다오의 신에너지 자동차 보유량은 31.05만 대로 전체 자동차의 8.30%를 차지했다.

올해 4월 “자동차 이구환신 보상금 시행 세칙”이 공포되고 약 3개월이 지난 후 이구환신 정책의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7월 25일까지 자동차 이구환신 정보 플랫폼으로 접수된 차량 폐차•갱신 보조금 신청 건수는 36.4만 건으로 하루 당 1만 건을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 전국 폐차 수거량은 277.8만 대로 동기 대비 27.6% 증가했다. 칭다오의 경우 상반기 자동차 등록 말소 대수는 36,959대였으나 2023년 연간 말소 대수는 59,118대, 2022년 29,750대, 2021년 14,695대에 그쳤다. 데이터를 통해 칭다오의 매년 등록 말소 차량 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7월 24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와 재정부는 “대규모 설비 갱신 및 소비재 이구환신 강력히 지원을 위한 여러 조치”를 발표하여 핵심 분야의 업데이트 및 교체에 대한 보조금을 더욱 높였다. 자동차 폐기 및 업데이트 측면에서 적격 자동차 폐기 및 업데이트에 대한 보조금 기준은 이전의 신에너지 승용차 구매 보조금 1만 위안, 연료 승용차 구매 보조금 7,000위안에서 각각 2만 위안 및 1.5만 위안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자동차 이구환신 보조금 기준의 증가는 자동차의 갱신 소비를 더 잘 이끌 수 있다.

공안부의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신규 등록 자동차는 1,242만 대로 동기 대비 5.70% 증가했다. 그중 신에너지 자동차는 439.7만 대로 동기 대비 39.41%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6월 말까지 전국 자동차 보유량은 3.45억만 대, 신에너지 자동차 보유량은 2,472만 대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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