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경제 칭다오, 올해 1~7월 수출입액 5,166.1억 위안

칭다오, 올해 1~7월 수출입액 5,166.1억 위안

by mysdkr

칭다오 세관 통계에 따르면 올해 1~7월 칭다오의 수출입액은 5,166.1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1.2%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산동성 수출입 총액의 27.2%를 차지했다. 그중 수출액은 2,968.5억 위안으로 6.5% 증가하여 전 성 대비 0.8% 높았고 수입액은 2,197.6억 위안으로 5.2% 감소했다. 전국 15개 부성급 도시 중 수출입액은 선전, 닝보, 광저우, 샤먼에 이어 5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대외 무역의 고품질 발전은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구조적 최적화가 필요하다. 이는 지난 7개월 동안 전 시의 수출 제품 구조와 무역 방식 구조의 변화에서 충분히 입증되었다. 1~7월, 칭다오시의 기계 전기 제품 수출액은 1,500.2억 위안으로 11% 증가했으며 수출 총액의 50.5%를 차지했다.

사실, 기계 전기 제품은 오래전부터 칭다오시의 주요 수출품이 되었지만 상당 기간 동안 기계 전기 제품의 수출은 주로 가공 무역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무역액은 높지만, 국내 부가가치는 제한적이었다. 최근 몇 년 동안 하이얼과 하이신을 대표로 칭다오의 현지 기업의 생산 및 연구 개발에서 큰 발전을 이루면서 이러한 기업의 자주 브랜드 시장 점유율이 급증하여 칭다오의 주요 수출 기업이 되었다. 분류별로는 1~7월 칭다오시 가전 제품 수출액이 238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22% 증가했고, 자동차 부품 수출액은 139.2억 위안으로 3.8% 증가했으며, 컨테이너 수출액은 103.8억 위안으로 52.4% 증가했다.

긍정적인 변화는 무역 방식에도 나타났다. 1~7월 전 시의 일반 무역 수출입액은 3,413.9억 위안으로 3.7% 증가하여 대외 무역 수출입 총액의 66.1%를 차지했지만 가공 무역은 14.8%에 불과하여 칭다오 대외 무역의 내적 동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기업은 적극적으로 미소 곡선의 양 끝을 향해 힘차게 올라섰다.

대외 무역의 지리 구조는 더욱 다양해졌다. 1~7개월 유럽연합에 대한 수출입액은 631.4억 위안으로 9.9% 증가했다. 동기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한 국가에 대한 수출입액은 2,613억 위안으로 수출입 총액의 50.6%를 차지했다.

철광석 및 기계 전기 제품의 수입에 크게 기여했다. 1~7월, 철광석 수입량은 2,154.4만 톤으로 40.7% 증가했으며, 금액은 179.9억 위안으로 47.1% 증가했으며 수입 총액의 8.2%를 차지하여 2.9% 증가했으며 수입량을 2.5% 증가시켰다. 또한 기계 전기 제품 수입액은 375.6억 위안으로 19.5% 증가하여 17.1%를 차지했다. 그중 반도체 제조 설비는 88.6억 위안으로 107.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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