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3일 오후, 시 위원회 서기 쩡잔룽이 주칭다오 태국 총영사 상탕 일행을 회견했다.
쩡잔룽은 칭다오의 경제 및 사회 발전 상황을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는 현재 칭다오가 시진핑 주석의 중요한 지시 요구를 철저히 관철하고 있으며, 상합시범구, 산동 자유무역시범구 칭다오 지역 등 고 에너지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제도형 개방을 꾸준히 확대하고 대외 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은 칭다오의 중요한 아세안 파트너이며 최근 몇 년 동안 쌍방의 협력이 점점 더 심화되고 놀라운 성과를 얻었다. 올해는 주칭다오 태국 총영사관 개관 10주년을 맞는 해로 총영사가 영사관 자원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고 쌍방의 우호 교류를 적극 추진하며 선진 제조, 크로스보더 무역, 문화관광 분야의 실무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여 더 높은 수준의 이익과 상생을 달성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상탕은 칭다오가 오랫동안 칭다오에 있는 태국 기업과 교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는 총영사관의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쌍방의 인력, 기업, 경제 무역, 문화 등 분야의 교류를 더욱 촉진하며 쌍방의 협력을 새로운 단계와 새로운 수준으로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훙쥔이 회견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