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경제 지난 7개월 동안 칭다오 기업 RCEP 프로젝트 수출 우대 상품 가액 72.6억 위안

지난 7개월 동안 칭다오 기업 RCEP 프로젝트 수출 우대 상품 가액 72.6억 위안

by mysdkr

관세 감면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화물 무역 분야의 가장 중요한 제도적 개방 성과이며, 원산지 증명서는 기업이 RCEP 프로젝트의 관세 감면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증빈 서류이다.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RCEP가 시행되면서 올해 7월 말까지 칭다오 세관은 칭다오시 수출 기업에 12.2만 개의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하고 수출 우대 상품 가액은 279.5억 위안이며 해당 수출 화물은 RCEP의 기타 구성원으로부터 약 3억 위안의 관세 감면을 받을 수 있다. 그중 칭다오 세관은 올해 1~7월에 칭다오 수출 기업에 RCEP 원산지 증명서 3.3만 개를 발급했고 수출 우대 상품 가액이 72.6억 위안이며 동기 대비 각 24%와 21.8% 증가했다.

RCEP는 고품질 자유무역협정이며 구성원 간의 크로스보더 무역의 관세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승인된 수출업체의 원산지 자발 선언 제도, ‘6시간 통관’, 백 투 백 원산지 증명과 같은 일련의 편리한 조치를 도입하여 회원 간의 상품 및 제조업 원자재 등의 저비용 고효율 유통을 촉진했다.

롄룬샹(칭다오)방징과학기술유한회사는 중국(산둥) 자유무역시험구 칭다오구의 지리적 우세와 보세 등 정책 우대를 통해 폴리에스테르 단섬유의 국제 중계 무역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구매 엔지니어 장렌레이는 “우리는 일본에서 폴리에스테르 단섬유를 수입하기에 일본이 중국에 발급한 RCEP 원산지 증명서만 받을 수 있다. 이런 폴리에스테르 단섬유을 베트남으로 재수출할 때 일본의 증명서로 관세 감면을 받을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RCEP 프로젝트의 편리화 조치의 도움을 받아 기업이 베트남으로 재수출하는 폴리에스테르 단섬유는 칭다오 세관에서 발급한 백 투 백 원산지 증명서를 통해 일본산 제품에 대한 베트남의 무관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올해 들어 이 회사의 337만 위안 상당의 국제 중계 무역 물품은 RCEP 백 투 백 원산지 증명서를 통해 10만 위안을 초과하는 관세 감면을 받았다.

대외 무역 기업이 RCEP와 같은 자유무역협정을 더 잘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칭다오 세관은 산동성 무역촉진위원회, 지난 세관과 함께 3가지 방면에서 9가지 조치를 출시하고 전 성 범위 내에서 RCEP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RCEP 모범 사례 및 우수 실천 사례를 선정하고 발표했으며 시범과 지도를 통해 관세 절감, 승인된 수출업체 및 원산지 누적 규칙 적용과 같은 다차원에서 기업이 자유무역협정을 사용하는 의식과 능력을 강화했다. 통계에 따르면 칭다오 세관, 지난 세관은 이미 73개 수출 업체를 승인했다. 기업이 자발적으로 원산지 증명서를 출시하는 방법을 통해 약 1만 건의 수출 물품이 한국과 일본 등 나라에서 약 4,000만 위안의 관세 감면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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