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8일 오전, 2024 중국 국제 소비 전자 박람회가 칭다오 국제 컨벤션 센터(훙다오관)에서 개막했다.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인 지빙쉬안이 개막식에 참석해 박람회 개막을 선포했고, 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 부주임 겸 당조 서기인 양동치가 개막식에 참석했고 성 위원회 상무위원회 겸 시 위원회 서기인 쩡잔룽은 축사를 했다.
쩡잔룽은 시 위원회와 시 정부를 대표하여 모든 게스트의 방문을 환영했다. 그는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경제 발전에 대한 소비의 기초적 역할을 매우 중시하고 소비품 이구환신 등 일련의 정책과 조치를 출시하여 소비 신뢰를 크게 진작했으며 소비 전자 산업 발전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칭다오는 소비 전자 산업의 큰 시장으로 산업 기반이 든든하고, 혁신 자원이 축적되어 있으며, 공급과 수요 시장이 양호하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각 측과 함께 산업 도킹, 과학 기술 혁신, 기술 보급, 인재 교류, 시장 확장 등의 실무협력을 심화하고 소비 전자 산업을 지속적으로 확장 및 강화하여 더 많은 친환경, 스마트, 고품질 소비 전자 제품이 더 많은 가정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기계전기제품수출입상회 비서장인 궈쿠이룽이 축사를 했다. 개막식 후 참석자들은 전시관으로 이동하고 참관했다.
2024 중국 국제 소비 전자 박람회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었으며 “친환경 선도, 디지털로 미래 연결”을 주제로 스마트홈, 신형 디스플레이, 인공지능, 디지털 라이프, 디지털 소비 5가지 테마 전시 구역을 설정하고 300여 개의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하여 소비자 전자 분야의 신기술, 신제품 및 새로운 트렌드를 집중적으로 전시했다.
상무부, 성 상무청 관련 책임자, 시 지도자인 왕퍼, 창훙쥔, 리훙빙이 개막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