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교부 주홍콩 공서 특파원 추이젠춘이 해외 주홍콩 영사단 및 상업계 산동 방문단과 함께 칭다오를 방문했다. 26일 오후, 시 위원회 서기 정짠룽이 췌이젠춘 일행을 회견했다. 시 위원회 부서기 겸 통전부 부장인 장후이가 회견에 참석했다.
정짠룽은 손님들의 방문을 환영했다. 그는 칭다오는 중국 연해의 중요한 중심 도시이자 연해 휴양 관광 도시, 국제성 항구 도시, 국가 역사 문화가 유명한 도시이다. 외교부 주홍콩 공서의 관심과 지지 하에 칭다오와 홍콩 교류와 협력은 일련의 실용적인 성과를 얻었다. 현재 우리는 당 제20기 중앙위원회 3중전회 정신과 시진핑 주석의 산동 시찰 중 중요 연설 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있으며 전면적인 개혁을 진일보 심화하고 높은 수준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과학기술과 혁신으로 현대화 산업 체계 건설을 가속하고 있으며 친환경 저탄소 고품질 발전을 열심히 추진하고 있다. 우리는 이번 방문단의 고찰을 계기로 홍콩과의 전방위적 소통을 진일보 강화하고 항만 운송, 무역 금융, 산업 기술 혁신, 청년 인재 등 분화의 협력을 심화하여 더 높은 수준의 상호 이익과 상생의 발전을 촉질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이젠춘은 칭다오는 경제 발전이 활발하고 개방 우세가 뚜렷하다. 홍콩과 칭다오는 좋은 협력 기반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 경제 무역, 과학 교육, 인문 등 분야의 소통과 도킹을 진일보 강화하고 두 지역의 협력을 촉진하여 더 큰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훙쥔이 회견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