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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육상 국제 물류 통로 한 개를 신설

by mysdkr

“이렇게 오랫동안 화물차를 운전했는데, 이번에 가장 멀리 달렸어. 뜻밖에도 동남아시아까지 달렸어.” 2024년 11월 14일 오전, 노 B35071 화물차를 운전하고 있던 이 씨 기사님이 윈난 모한 항구에서 통관을 기다리고 있을 때 동료에게 음성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와 동시에 칭다오 내서시에서는 칭다오의 농산물을 가득 실은 노 BN5858 화물차도 본격적으로 경적을 울리고 출발했으며 향후 6일 동안 장쑤, 안후이, 후베이 등 5개 성을 거쳐 광시에서 출국해 2,700여 킬로미터에 걸쳐 베트남 하노이까지 직통할 것이다. 이는 11월 8일 “중국•칭다오-태국•방콕”의 전국 첫 운행 이후 칭다오시가 일주일 내에 개척한 두 번째 GMS 국제 도로 운송 새로운 경로이다.

<대 메콩 하위 지역 화물 및 인원 크로스보더 운송 편의 협정 >(영어로 CBTA로 약칭)은 크로스보더 교통 편리화를 추진하는 유력한 조치이다. 대 메콩 하위 지역 (GMS) 국제 도로 운송은 크로스보더 포인트 투 포인트 운송을 실현하고 적시성이 높은 화물 운송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운송 효율성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화물 손실 위험을 줄이며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번에 대 메콩 하위 지역(GMS) 국제 도로 운송 “중국•칭다오-베트남•하노이” 노선이 출시되어 “칭다오 사람, 칭다오 차량, 칭다오 상품”이 대 메콩 하위 지역 국가에 직통되는 것을 실현했다. 노선 준비 과정에서 칭다오시 교통운수국, 대항 세관과 내서시 정부는 협력하여 내서의 고품질 농산물이 더욱 편리한 운송 방식을 통해 해외로 수출될 수 있도록 돕고 칭다오가 국제 도로 운송 분야에서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진하였으며 도로 운송과 산업 경제의 상호 이익과 상생을 힘 있게 촉진하였다.

올해 들어 칭다오는 효율적이고 원활한 육상 국제 물류 대통로를 지속적으로 구축했다. 1월부터 10월까지 칭다오시에는 TIR 증서 보유 기업이 14개 있으며 TIR “중국-러시아 급행선”은 누계 열차 편수 208편을 운송했으며 증서 보유 수량과 운송 규모는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TIR 국제 도로 운송의 새로운 경로를 개통했으며 전국 8번째이자 동부 연해에서 유일한 TIR 운송 차량 검사 기관이 칭다오에 설립되었다. 전국 최초의 대 메콩 하위 지역(GMS) 국제 도로 운송 “중국•칭다오-태국•방콕” 노선이 본격적으로 개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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