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1일까지 칭다오 공항의 2024년 연간 여객 물동량은 2,556만 명으로 2023년 대비 22.6% 증가하여 개항 이후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 여객 물동량은 2,600만 명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들어, 칭다오 공항은 항공 주요 산업의 발전을 가속화하고 “빨리 감기 버튼”을 누르고 “가속도”를 달려 나가면서 항공 여객 및 화물 운송의 여러 지표가 역사적 기록을 달성했다. 연간 운항량, 여객 수, 화물량의 “3대 지표”는 각각 19만 대, 2,600만 명, 27만 톤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기 역년 최고치에 대비 각각 3.9%, 3.2%, 9.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름 휴가 기간 동안 칭다오 공항의 여객 증가율은 전국 공항 중 6위를 차지했으며 일일 항공편 편수와 여객 수는 600편, 9만 명의 새로운 상시화에 도달했으며 일일 최대 여객 수는 98,000명에 달했다.
일한 및 상하이협력기구 지역 포털 허브의 특색 우세를 지속적으로 강화했다. 칭다오 공항은 누적으로 제주, 후쿠오카, 냐짱, 쿠알라룸푸르 등의 신규 노선을 재개하고 서울, 부산, 오사카, 도쿄, 냐짱 등의 노선을 추가했으며, 그중 서울 급행 항공편 편수는 전국 1위에 올랐고 일한 여객 수는 전국 3위를 차지했다. 현재 일본과 한국을 왕복하는 항공편은 이미 하루 일평균 44편에 이르며 “버스화” 운영 방식의 고주파 항공편은 국내외 여객들의 비즈니스 및 레저 수요를 충족하였다. 특히 중국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비자 면제 정책을 잇달아 시행하여 국제 및 지역 여객의 지속적인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 12월 21일까지 칭다오 공항의 국제 및 지역 여객 수는 누적 258.09만 명으로 동기 대비 2배 증가했으며 지난 일주일 동안 여객 수는 전월 대비 14.6% 증가했다. 중국은 11월 8일부터 한국에 대한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했으며, 12월 21일까지 칭다오 공항의 외국인 입국자 수는 총 5.5만 명 이상으로 동기 대비 81.3% 증가했으며, 그 중 비자 면제 입국자가 62.5%를 차지했다. 올해 들어 칭다오 공항의 모스크바, 두바이 등 상하이협력기구 노선의 여객 수는 동기 대비 20% 증가했으며 칭다오-카트만두 노선은 북쪽에서 유일하게 네팔로 향하는 노선으로 많은 주변 여객을 유치해 “상하이협력기구 관광과 문화의 도시”라는 명함을 계속 빛내고 있다.
“이중 허브”가 공항 공동 건설에서 도시 협력으로 끊임없이 상승하도록 추진했다. 2023년부터 칭다오 공항은 “공항 협력 및 항공사 운영”의 허브 공동 건설 및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하얼빈, 선전, 우한, 충칭 등 국내외 총 15개 공항과 계약을 체결했으며, 도시 간 일일 10편 이상의 급행 항공편과 타 항공사 연합 운송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 급행 항공편의 비율을 22%에서 53%로 증가하여 국내 여객수 의 20% 성장을 촉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