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경제 2024년 칭다오 공항 항구 출입국 인원 288만 명

2024년 칭다오 공항 항구 출입국 인원 288만 명

by mysdkr

기자가 칭다오 공항 출입국 국경 검문소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2024년 칭다오 공항 항구의 연간 출입국 통관 인원은 총 288만여 명으로 동기 대비 92.7% 증가했으며 성내 항구 중 1위를 차지했다. 그중 내륙 주민은 200만여 명, 홍콩, 마카오, 대만 주민은 12만여 명, 외국인 71만여 명으로 동기 대비 각각 89.8%, 97.7%, 107.8% 증가했다. 연간 출입국 항공편 누적 검사는 22,000여 편으로 동기 대비 54.4% 증가했다.

2024년부터 국가는 관광, 비즈니스, 학습, 업무 및 생활 편리를 위해 외국인을 위한 일련의 정책을 도입했으며 중국의 일방적인 비자 면제 및 상호 비자 면제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25개국과 전면적인 비자 면제를 실현했으며 프랑스, 독일, 한국, 일본을 포함한 38개국에 대해 일방적인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하여 “비자 면제 모멘트”가 계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정책 보너스의 지속적인 방출로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중국 여행”의 화제 트래픽에서 “금요일 퇴근 후 중국으로 가기가 소셜 미디어에 지속적으로 인기 검색어에 올랐고, 점점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중국에 관광 및 투자 상담을 하러 오고 있으며, 이는 칭다오 공항의 국제 및 지역 여행객의 지속적인 증가를 이끌었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칭다오 공항 항구에서 입국한 외국인 수는 35만 명을 초과하여 2023년의 2배이었다. 이 중 비자 면제로 입국한 외국인은 6.4만여 명으로 2023년의 13배이었다. 2024년 11월 8일과 11월 30일에 중국은 한국과 일본에 대한 비자 면제 정책을 연속적으로 시행했다. 11월 8일부터 칭다오 공항 항구에서 검사한 일본과 한국의 입국 여행객 수는 5.5만여 명에 달했다.

입국 비자 면제 국가가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으며, 경유 비자 면제 정책도 최적화되고 있다. 2024년 12월 17일, 국가이민관리국은 240시간 경유 비자 면제 정책을 발급했다. 자격을 갖춘 러시아, 브라질, 영국, 미국, 캐나다 등 54개국 인원들은 중국에서 제3국(지역)으로 경유하여 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 항구를 포함한 24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60개 대외 개방 항구에서 모두 항구 비자 면제로 중국에 입국할 수 있으며 지정된 지역에서 최대 240시간까지 체류할 수 있게 되었다.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칭다오 공항 출입국 국경 검문소는 한국, 영국, 러시아 등 국가의 총 6,800여 명의 외국인에게 경유 비자 면제 임시 입국 허가를 발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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