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까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발효되고 시행된 지 3주년이 되었다. 지난 3년 동안 칭다오 세관은 총 31.3만 부의 RCEP 원산지 증명서를 발급했으며 승인된 수출업체는 1만 부 이상의 RCEP 원산지 성명서를 독립적으로 발급했으며 수량은 모두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관련 기업의 수출 우대 상품 가액은 716.9억 위안에 달했으며 RCEP의 다른 회원국에서 7억 위안 이상의 관세 감면을 누릴 수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경제 일체화 건설의 기념비적인 성과로서 RCEP는 현재 세계에서 참여 인구가 가장 많고 회원 구조가 가장 다양하며 경제 무역 규모가 가장 크고 발전 잠재력이 가장 큰 자유 무역 협정이다. 발효와 실시 3년 동안 역내 경제 무역 협력의 발전이 심화하고 자원배치의 효율이 부단히 최적화되었으며 상하류 산업이 협력하여 공급 체인 산업 체인의 집결 역할이 두드러지고 확대판의 “세계 공장”이 점차 모습을 나타냈다.
“관세 감면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상품 무역 분야에서 중요한 제도형 개방 성과이며 원산지 증명서는 기업이 RCEP에 따른 관세 감면을 누리기 위한 중요한 증거이다.” 칭다오 세관 관세처 처장인 비하이쥔은 RCEP의 다양한 규칙을 중심으로 세관이 일련의 촉진 조치를 도입하여 기업이 원가를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이며 해외 시장을 더욱 발굴하고 중국 수출 상품의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산둥 원산지 증명서 발급 기관이 많고 관리 자원이 분산되어 있는 등의 문제에 대응하여 칭다오 세관은 성급 원산지 증명서 발급 기술 연맹을 설립하고 세관과 무역촉진위원회의 정보 교환 및 관리 상호 지원을 강화하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원산지 확인 결과 상호 인정 및 RCEP 원산지 증명서 심사 발급 센터를 공동 건설하여 기업의 RCEP 편리화 수준을 계속해서 향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