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연휴 기간의 역사 도시 지역에서는 장면이 “다시 새롭게” 단장하고, 명절 분위기가 “가득”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명절을 보내는 인기 있는 선택이 되었다. 정월 초하루부터 정월 초이렛날까지 총 485만 명이 칭다오 역사 도시 지역을 찾아 “화려한 스타일”로 신춘을 즐기고 설 명절을 보냈다.
상제리 거리에서는 제3회 신춘 제리 쇼핑 축제 시리즈 소비 촉진 테마 행사를 매개체로 하여 몰입형 무용극, 연극 코미디 특별 공연, 거리 공연 등의 행사를 전개하고, 갈매기 시즌 시리즈 문화 행사와 결합하여 “갈매기 먹이주기, 메인 거리 쇼핑, 리원 관광”을 아우르는 특색 있는 제리 쇼핑 축제를 형성했다. 장시성에서 온 류 씨는 “우리는 관광객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이곳은 설 분위기가 가득하고, 아이들은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가장 좋아했다. 온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라고 감탄했다.
2025 칭다오 무•정월 대보름•당구회가 다바오다오 거리에서 막을 올렸다. 대바오다오 거리 관계자는 “춘절 기간 동안 거리에서는 문화 공연, 인터랙티브 전시 등이 200여 회가 열렸으며, 시민과 관광객들은 둘러보면서 백 년 동안의 리원 역사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춘절에 상제리 거리의 “시간 전차”와 다바오다오 거리의 쿵푸 팬더가 리원에서 전시되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끌어들였다. 춘절 기간 동안 역사 도시 지역의 판시 민박, 워드 관윈리, 싼커별원 등 민박의 투숙률은 모두 90% 이상이었고, 다바오다오 거리의 매출액은 약 2,682만 위안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