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6일 오후, 시 위원회 서기 쩡잔룽과 시 위원회 부서기 겸 대리 시장 런강은 황하이 호텔에서 제14기 시 정협 4차 회의에 참석한 홍콩•마카오 위원들과 홍콩•마카오•대만 및 해외 우호 인사들을 회견했다. 시 정협 주석 멍칭빈, 시 위원회 부서기 겸 통전부장인 장후이가 회견에 참석했다.
쩡잔룽은 시 위원회와 시 정부를 대표하여 홍콩•마카오 위원, 홍콩•마카오•대만 및 해외 우호 인사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했다. 그는 방금 지나간 2024년이 칭다오의 발전 과정에서 매우 평범하지 않은 한 해였다고 말했다. 전 시는 중국공산당 제20기 3중 전회 정신과 시진핑 총서기의 산동 시찰 중요 연설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하고 관철하며 “앞서 나아가고, 중요한 역할을 맡는 것”을 확고히 하고, 성 위원회와 성 정부의 업무 배치에 따라 성장의 안정, 품질 및 효율성 향상, 개혁 촉진, 민생 혜택, 리스크 방지 등 각종 업무를 착실히 수행하여 현대화된 국제 대도시 건설에 견고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오랫동안 홍콩•마카오 위원, 홍콩•마카오•대만 및 해외 우호 인사들은 항상 조국과 칭다오를 마음에 두고, 칭다오의 경제 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를 했다. 여러분이 계속해서 조국, 홍콩, 마카오를 사랑하는 훌륭한 전통을 발양하고, “일국양제” 방침을 전면적이고 정확하며 확고히 관철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국가 발전의 대국에 융합되기를 바란다. 다리와 연결고리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채널 작업을 원활히 하여 칭다오의 고품질 발전을 돕기를 바란다.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고, 심도 있는 협의와 정치 논의를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건언헌책을 제공하여 시 양회가 단결되고 민주적이며 분발하는 대회를 추진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여러분이 칭다오에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투자 및 사업을 위한 좋은 환경을 구축하며,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마카오 위원, 홍콩•마카오•대만 및 해외 우호 인사들은 지난 1년간 칭다오의 경제와 사회 발전에서 이룬 성과에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여 칭다오의 개혁과 발전을 지원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중국식 현대화 칭다오의 실천을 위해 지혜와 힘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시 지도자인 리쑤만과 추이쭤가 회견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