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에 칭다오 공해 관광 연맹의 설립식이 칭다오 국제 회의 센터에서 열렸다. 칭다오 관광 그룹은 칭다오 국제 공항 그룹과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산동항공, 동방항공, 칭다오항공, 대한항공, 전일본항공 등 국내외 항공사와 함께 크로스오버 협력 플랫폼을 설립하여 창다오 관광업이 “항공-해상 연동, 교통-관광 연합”의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도록 지원했다.
칭다오 공해 관광 연맹은 다양한 홍보 전파 경로를 기반으로 칭다오 자오둥 국제 공항과 칭다오 아오판 해양 문화 관광구의 방대한 유동 인구의 이점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교통+관광” 일체화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품 개발, 시장 홍보와 부가가치 서비스 등 방면의 심도 있는 협력을 통해 칭다오 해양 문화 특색을 부각시키는 관광 서비스와 문화 상품을 공동으로 출시하여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칭다오의 독특한 매력이 있는 문화 관광 자원을 전시할 것이다.
연맹의 설립은 칭다오 입국 관광 시장, 특히 일본과 한국의 입국 관광 시장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우리는 칭다오 공항과 각 항공사의 항공 자원을 통합하고 칭다오 관광 그룹이 운영하는 해상 관광 업무, <창해의 꿈을 찾아서> 공연과 해저세계 관람 등 자원을 결합하여 입국 시장을 대상으로 시장 수요에 맞는 고품질 관광 상품을 개발할 것이다. 행사, 홍보, 판촉 등 형식으로 더 많은 입국 관광객들이 칭다오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다.” 칭다오 관광 그룹 마케팅부 부장 친타오가 말했다.
연맹의 설립을 계기로 각 측에서 일련의 따뜻한 서비스 조치를 도입하여 환승객에게 무료 숙박, 문화 관광 소비 할인 등 전용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 각 측의 자원을 통합하여 더 많은 가성비가 높은 특색 관광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