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648킬로그램의 윈난 생화를 실은 SC4613 항공편이 칭다오에서 한국으로 향했다. 이는 산동성에서 처음으로 스마트 게이트 시스템을 사용하여 완료된 “국제 항공 측 입고 직접 환적” 업무로, 칭다오 공항 항구에서 이 업무가 상태화 운영되었음을 의미한다. 새로운 모델은 “한 번의 하역, 한 번의 입고”의 집약적 작업을 통해 화물을 국내 화물역에서 인출하거나 트럭을 통해 국제 화물역으로 단거리 이송하여 재입고하는 등의 단계를 생략하고, 기존 시간을4시간에서 2시간으로 단축하여 화주 기업에 항공편 연결 선택 공간을 넓혔으며, 비용 절감과 효율성 증대의 이중 돌파구를 마련하여 효율적이고 원활한 항공 화물 회랑을 구축했다.
칭다오 공항은 한일 간의 지역 국제 허브 관문으로서 북방 항공 물류 환승 센터를 빠르게 구축하고 있다. 화물 환적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신선하고 부패하기 쉬운 화물의 경우 환적 시간이 화물 손실률과 창고 물류비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화주의 수요에 대응하여, 칭다오 공항과 산동 항공은 공동으로 계획을 세우고 칭다오 자오둥 공항 세관의 지원을 받아 “국제 항공 측 입고 직접 환적” 업무를 시작했다. 국내 화물이 항구에 도착한 후, 항공 측 세관 스마트 게이트 시스템을 통해 입고되어 화물 터미널 항공 측 감독 구역에서 “국내-국제” 전 과정을 원활하게 연결하는 것을 실현했다. “이 모델은 항공 측 직접 환적의 정보 장벽을 허물어 전통적인 작업보다 육상 측 직접 환적의 작업을 간소화하고, 항공 화물 직접 환적의 작업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칭다오공항 물류회사 관계자가 말했다.
이번 “국제 항공 측 입고 직접 환적”업무 혁신은 세관의 “스마트 감독, 정밀 서비스”이념을 실현한 중요한 성과이다. 칭다오 자오둥 공항 세관 물류 감독과 과장 상전화는 “혁신적인 감독 모델을 통해 우리는 감독 절차 재구성과 감독 효율성 향상을 실현했다. 안전과 규칙 준수를 보장하는 전제하에 ‘공중 및 육상 감독, 동시 처리’ 모델을 채택하여 항구의 통관 효율을 현저히 높이고, 항구의 비즈니스 환경을 최적화했다.”라고 소개했다.
현재 칭다오 공항은 17개의 국내외 전용 화물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칭다오가 “전 세계로부터 사고”, “전 세계로 파는” 편리한 “하늘 다리”를 구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