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7일 오전, 칭다오 관광그룹의 “칭다오 관광 황하이”와 “칭다오 관광 발하이” 두 척의 40미터급 200석급 럭셔리 여객선 교부식이 올림픽요트센터에서 열렸다. 이번에 교부한 새 선박은 청명절 연휴 전에 사용될 예정이며, 주간 및 야간 관광 수요를 충족시키고, 부산만, 후이취안만, 칭다오만 등 해상 관광의 핵심 자원을 연결할 수 있다. 현재 칭다오의 해상 관광 운송 능력은 전국 선두에 올랐으며, “해상에서 칭다오를 보기” 시리즈 제품이 칭다오의 문화 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문화 관광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었다.
두 척의 새로운 럭셔리 여객선으로서 “칭다오 관광 황하이”와 “칭다오 관광 발하이”는 모두 강철 알루미늄 구조를 채택하여 항속력이 200해리 이상이며, 안전성, 쾌적성, 환경 보호성을 모두 갖췄다. 선박은 소음이 적고 안정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양 환경에서도 뛰어난 안정성을 유지하여 관광객의 탑승 경험을 더욱 편안하게 해준다.
현재까지 칭다오 관광그룹의 자체 선박은 85척(건설 중인 선박 포함)에 달하며, 대형 여객선, 요트, 보트, 드리프트 보트, 모터보트 등 다양한 선박 유형을 포함하고 있고 총 객석 수는 4천 석을 넘으며, 수십 개의 해상 관광 항로를 연결하고 있다. 칭다오 해양 관광 상품 시스템을 더욱 풍부하게 하기 위해 칭다오 관광그룹은 1,000석 규모의 근해 종합 럭셔리 관광 소형 크루즈 건설을 시작하여 근해 관광 관련 경험의 공백을 메울 것이다.
다음 단계로, 봄철 문화 관광 소비의 새로운 환경 구축에 초점을 맞추어, 칭다오 관광그룹의 “해상 벚꽃 축제”가 청명절 연휴에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행사는 지난해 연말에 교부한 “칭다오 관광 세화 항운” 유람선을 매개로 하여 “벚꽃 주제+해안 관광+문화 체험”의 새로운 형식을 통해 특색 있는 봄날 해양 문화 관광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