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칭다오시 지점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칭다오의 크로스보더 인민폐 결산량은 1,515.7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28% 증가했고 단일 분기 처음으로 1,500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인민폐가 본외화의 크로스보더 수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1.7%에 달했다.
1분기에는 크로스보더 상품 무역에서 인민폐의 사용 범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결제량이 1,087억 위안으로 동기 대비 25.2% 증가했으며 동기 본외화의 크로스보더 수지의 37.5%를 차지하여 전년도 말 대비 2.6% 상승했으며, 전 시에서 크로스보더 인민폐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 수는 20,542개에 달했으며, 모든 지표는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인민은행 칭다오시 지점은 메커니즘 행동 인도를 강조하며, 화물 무역 분야의 인민폐 사용 특별 향상 행동, “첫 개설 계좌”, “중점 계좌” 확장 행동 및 크로스보더 인민폐 업무 보급 경쟁 활동을 통해 금융 기관이 핵심 계좌, 성장 계좌 및 미개설 계좌를 구분하도록 유도하고, 차별화된 서비스 조치를 취하여 핵심 계좌 고객을 전면적으로 방문하고 미개설 계좌를 전면적으로 도킹하게 했다. 1분기때 은행 기관에 총 21,132개의 “미개설 계좌” 명단과 532개의 “핵심 계좌” 명단을 발급했다. 칭다오시의 각 은행 기관은 금융 서비스 팀을 구성하여 정밀한 정책을 시행하고, 핵심 고객 “1 기업 1 정책”, 업종류 고객 “1 업종 1 정책”, 특색 고객군 “1 군 1 정책”의 종합 서비스 방안을 마련하여 노력 끝에 총 598개의 신규 첫 개설 계좌를 확보했다.
중국 인민은행 칭다오시 지점은 또한 기업이 “두 가지 자원과 두 가지 시장”을 잘 활용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2년 3월 이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금리를 총 525 베이시스 포인트 인상하여 인민폐 용자 원가의 우세가 나타났으며, 관할 지역 기업들이 시간의 창구를 꽉 잡도록 유도하기 위해 인민은행은 정기적으로 기업에 국내외 및 본외화 융자 금리를 통보하도록 감독하여 글로벌 기업이 자금풀 정책을 충분히 활용하도록 추진했으며, 1분기 크로스보더 융자는 동기 대비 62.1% 증가했다. 그중 자금풀의 크로스보더 인민폐 수지는 동기 대비 116.1% 증가하여 누계로 기업의 용자 원가를 총 2.5억 위안 절감했다.
현재까지 칭다오에는 크로스보더 양방향 인민폐 자금풀을 등록한 기업이 총 10곳 있으며, 본외화 일체화 자금풀 시범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2곳으로, 총 674억 위안의 자금풀 업무를 처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