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노산구 전국 장애인 날: 따뜻한 도움, 사랑이 가득한 노산

전국 장애인 날: 따뜻한 도움, 사랑이 가득한 노산

by mysdkr

5월 18일은 제35회 전국 장애인 날입니다. 최근 노산구에서는 다양한 형식과 내용의 장애인 지원 활동을 조직하여 장애인 친구들이 사회 각계의 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장애인을 지원하는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였습니다.

노산구 제35회 전국 장애인 날 시리즈 활동 시작

노산구는 석노인 해수욕장 음악 분수 광장에서 제35회 전국 장애인 날 시리즈 장애인 지원 활동 시작식을 개최하였으며, 현장에서 문예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노산구 장애인 연합회는 구 도시 관리국, 법원, 신시대 문명 실천 센터 등과 협력하여 사법 지원, 이동 지원, 문화 융합 등 분야를 포함한 9개의 장애인 지원 활동을 발표하였습니다.

행사 현장에서 15개의 정부 기능 부서, 사랑의 기업,  자원봉사 팀이 장애인 지원 프로젝트를 수탁하고, 연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할 것을 약속하며 장애인을 지원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였습니다.

“자강전채, 장애인 지원” 자선 바자회도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노산구 장애인 서비스 기관의 장애인 청년들이 현장에서 비즈 장식, 유기농 수제 비누, 다이아몬드 그림 등 수공예품을 전시하여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습니다.

“손에 손을 잡고” 교육! 제빵 교육으로 장애인 고용 지원

노산구 장애인 제빵 기술 성장 교실 활동이 구 장애인 종합 서비스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활동은 몰입형 교육과 상호 체험을 통해 장애인 그룹이 직업의 새로운 경로를 열도록 돕고, 수업생의 취업 및 창업 능력과 취업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성장 교실은 “이론 + 실습” 이원 교육 모드를 채택하고, 장애인의 심신 특성에 맞춰 강의를 맞춤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강의는 피자와 쿠키의 두 가지 주요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사가 “손에 손을 잡고” 밀반죽의 강도, 온도 조절 등 핵심 포인트를 가르쳤고, 수업생들은 인내심을 가지고 조작하였으며, 대다수의 사람들이 처음 배우는 것이었지만, 모두 규정에 맞춰 속이 가득한 피자와 바삭바삭한 맛있는 쿠키를 구워냈습니다.

노산구 주민 송복권은 “아버지가 중증 장애인이라, 가족 대표로 이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피자와 간식을 만드는 것을 배우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오늘 많은 기술을 배웠으니 집에 가서 아버지께 꼭 만들어 드려야겠어요.”라고 전했습니다.

노산구 주민 두용업은 “저는 이전에 노산구 특수교육학교에서 산둥성 제빵 2등상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제빵을 배우고 싶어요. 제빵이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노산구 장애인 코카콜라 박물관 탐방 – 오감 탐험으로 장애물 허물기

5월 16일, 노산구 장애인 연합회는 구 장애인 전문 협회, 구 자원봉사 협회 및 중량 코카콜라(산둥) 유한회사와 함께 코카콜라 박물관에서 “역사를 만지고, 맛을 느끼다”라는 무장애 예술 공익일 활동을 개최하였습니다. 30여 명의 장애인 및 가족이 이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본 활동은 “오감 탐험”을 중심으로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등 장애인 그룹을 위한 무장애 체험 장면을 맞춤형으로 설계하였습니다.

노산구 주민 곽정은 “이번에 처음으로 코카콜라 공장을 방문하여 코카콜라의 백년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평소에 우리가 콜라를 마실 때 그 맛을 맡아보지 않는데, 이번에는 다른 느낌으로 정말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노산구 장애인 연합회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중량 코카콜라 산둥 회사 직원 리우징시안은 “우리는 일반적인 공장 관람 외에도 여러분을 위해 오감 탐험의 과정을 설계하였으며, 청각 실험실이나 수화 신설 등을 통해 여러분에게 특별하고 재미있는 상호작용을 제공하여 다른 경험을 드리려고 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행사 중에는 재미있는 상식 퀴즈 질문 코너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콜라 문화를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공익일 활동은 예술을 매개로 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장애인 지원 개념을 융합시키며, 장애인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평등, 공유, 융합”의 장애인 지원 새로운 풍속을 보여주었습니다.

노산구 장애인 연합회 직원 왕경무는 “장애인 지원은 단순한 물질적 지원이 아니라, 장애인이 사회 활동에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우리는 더 많은 기업, 사회적 힘과 협력하여 혁신적인 방식으로 장애인 문화 생활을 풍부하게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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