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17일, “유채 중국•2025 전국 도자기 회화 초청전”이 칭다오 서해안 신구 옐로 박스 미술관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산동성 공예미술협회, 칭다오시 공예미술협회, 칭다오시 미술관, 칭다오시 예술연구원이 공동 지도하고, 칭다오시 공예미술협회 도자기 회화 전문위원회가 주관한 것이며, 전국 28명의 예술가들이 100여 개의 도자기 회화 작품을 모아 중국 도자기 문화의 현대적 맥락에서의 전승과 혁신을 전방위적으로 선보였다.
전시는 도자기 회화라는 독특한 예술 형식에 초점을 맞췄다. 도자기판과 도자기를 매개로 도자기의 점토 조각과 유채 색깔의 선염, 가마불 단련을 통하여 재료의 아름다움과 인문적 내포를 하나로 융합한 것이다. 도자기는 중국이 세계에 바치는 중요한 문화 유산일 뿐만 아니라, 그의 풍부하고 우아한 예술 언어로 중외 문화의 교류와 대화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있다.
당일, 옐로 박스 미술관은 중삼채 도자기 예술팀과 장기 전략적 협력을 체결했다. 미래에 쌍방은 도자기 문화 창작 제품 개발 계획, 유채 체험 연학 과정 시스템, “어린 안내원” 미술 교육 프로그램 및 도자기 예술 캠퍼스 진입 시리즈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하여 “예술이 생활에 들어가게 하고, 미술 교육이 미래에 뿌리내리게 하자”를 실제로 실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