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9월 28일, 2024년도 “매력 중국 – 외국 인재들의 눈에 가장 매력적인 중국 도시” 주제 행사 성과인 2024년도 중국 도시 외국인 인재 매력 지수가 발표되었다. 칭다오는 다시 한 번 “외국 인들의 눈에 가장 매력적인 중국 도시” 10대 순위에 선정되어 9위를 차지했다. 칭다오가 이 순위에 선정된 것은 이번이 14번째이었다.
2024년도 “매력 중국 – 외국 인재들의 눈에 가장 매력적인 중국 도시” 주제 행사 중국 외국인 인재 집결도가 높은 64개 도시를 선정하여 중국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외국인 인재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5,487명의 외국 인재들이 작성한 유효한 설문지를 받았다. 주제 행사는 업무 만족도, 생활 편리도, 환경 친화도 세 가지 차원에서 외국인 인재에 대한 평가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여 중국 도시의 외국 인재 흡인력 지수를 형성하고, 중국 도시의 외국 인재에 대한 종합적인 흡인력을 반영했다. 이번 2024년도 중국 도시 외국인 인재 매력 지수 상위 20개 도시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항저우, 청두, 쑤저우, 선전, 난징, 칭다오, 샤먼, 다롄, 닝보, 쿤밍, 하이커우, 우한, 톈진, 창사, 지난, 주하이, 창저우이다.
기자가 시 과학기술국에서 알게 된 바에 따르면,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협력 상생의 발전 이념을 바탕으로 칭다오는 외국인이 칭다오에서 일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메커니즘 혁신을 지속적으로 깊이 있게 추진하고, 외국 인재 급여 구매 및 지급의 편리화, 외국 고급 인재 확인서의 권한 이양 등 국가 시범점 착지를 추진하여 외국 인재 서비스 보장 종합 지원 개혁 시범점이 승인받았으며, 외국 인재 도입 및 사용, 직업 발전, 서비스 보장, 사회 통합을 중심으로 일련의 정책 제도 시스템을 형성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칭다오는 외국 전문가에 대한 서비스 품질과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향상하여 외국 전문가들이 칭다오로 와서 혁신하고 창업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현재 전 시에서 유효한 근로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성의 약 45%를 차지하며, 그 수는 성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전 시에서 6명이 중국 정부 우의상에 선정되었고, 13명이 성 정부 치루 우의상에 선정되었다.
